<대구광역시> 세계육상대회

익산- 여산- 호남고속도로- 대전 남부고속도로 - 대진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다녀온 대구의 하루

세계육상대회 개막식이 있는 8월 27일에 대구의 풍경을

담아본다.

 

맨 처음 도착한 서문시장 구경

1층 어디가나 이렇게 먹는 분식집이 천지다.

'미성당'이 상호인 이 집이 꽤 유명한 것 같다

앉아 있는 이는 먹는 사람

서 있는 사람들은 먹으려고 기다리는 사람이다.

근데 옆집은 한가하다....

 

 

대구시내의 세계 육상대회 선전물들...

100미터 우승 후보자 들이었으나

볼트의 실격으로 다른 이가 가장 빠른 사람이 되었다.

Who's Faster?

너희 둘은 아니다!!!!

 

 

대회 마스코트인 모양인데 이름표가 없다

 

 

하늘에서 역주하는 이 여인은 누굴까?

 

 

서울의 명동과 같은

대구 동성로의 오후 모습

젊은이 천지다. 세계육상대회로 인해 가끔 외국인들도 보인다.

 

 

아주 화사한 화장품 가게

 

 

서문시장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시민의 쉼터 '달성공원' 입구

 

 

공원 내 누각, 이름이 잘 안보이네

 

 

달성공원 출발 후

도착한 대구시내가 조망되는

앞산공원으로 왔다.

걸어서 올라가야 하나 이미 시간이 너무 늦어

이렇게 생긴 케이블 카 (삭도)를

이용해 올라갔다. 왕복 6천원에

시간은 편도 약 5분 소요

 

 

올라가며 내려다 본 대구 시내

 

 

케이블카 에서 내려 좀 더 걸어올라가 전망 좋은 곳에서

바라 본 대구시내

송신탑이 있는 곳이 케이블카에서 내린 곳이다. 

 

 

시간이 없어서 수성못 한 번 돌고 들안길 돌고

다시 들안길로 들어서 찾아간 막창집

막창집으로는 너무 깔끔하다.

개스불로 굽는데, 연탄불로 구워 먹었으면 하는

2%부족함이 있었다.

 

 

 

이렇게 대구의 하루를 보내고 7시좀 넘어서 출발

밟아라 밟아 해서

익산에 밤 10시 50분 즈음에 도착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