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봄 들녁 앞에 두고 정자에서 점심 맛나게 먹고
슬슬 길 떠납니다.
억새지붕 초가집이 있는 회덕마을 문패...
도로가에서 본 억새지붕 초가집 모습
억새지붕이 엄청 높습니다. 거의 집 높이의 1/2 높이입니다.
억새지붕 초가집의 내력입니다. 구석집이라고 불렀다고 하네요.
이 곳에서 보면 지리산이 잘 보입니다.
외양간과 창고로 쓰였던 건물입니다
입구의 대문 좌측에 있는 화장실겸 퇴비를 생산하는 공장(?)으로 추측합니다
지리산을 바라보는 양지바른 좋은 곳에
자리한 초가는 봄 햇살아래 살며시 졸고 있습니다
이제 버스가 대기하고 있는 가장마을로..
얼마전 모 방송국에서 왔다갔다는 장소 입니다.
아니지 출연자 모두가 지리산 둘레길을 각자 걸으며 여행했던 ....
살아있는 소나무 의자
지리산 길에 이런 가게도 있습니다.
잘 정리된 상점에는 아무도 없고 이렇게 안내판이 주인이 되어..
대한민국은 아직도 살기좋은 희망이있는 나라 입니다.
무인점포의 단아한 모습. 배가 고프고 시간이 있었으면
파전 한 조각 부쳐 먹고 왔을 것을....
728x90
반응형
'전라도 멋과 맛'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남 구례> 산동 산수유마을 (0) | 2011.03.27 |
---|---|
<전북 남원> 남원관광단지 (0) | 2011.03.06 |
<전북 남원> 지리산 둘레길 1구간 둘 (0) | 2011.03.06 |
<전북 남원> 지리산 둘레길 1구간 하나 (0) | 2011.03.06 |
<전북 김제> 한가한 심포항 (0) | 2011.0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