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가을의 적상산

빨간 단풍이 너무 아름다워 산 전체가 단풍이 들면 빨간치마를 입은 아름다운 가을 여인의 모습같다 하여 붙인이름 적상산.

아쉬움이 가고 있는 가을만큼 큽니다.

 

적상산에는 조선시대 4대사고 중 하나의 사고가 있었던 곳 입니다.

조선시대 역사자료를 보관하던 중요한 장소와 관련된 자료를 알려주는 안내판 

 

드디어 목적지 향로봉에 .....

국립공원의 봉우리 표시치곤 너무 초라함을 보았네요...

 

그래도 단체사진 한장 박습니다 

 

향로봉에서 본 대전 통영 고속도로와 무주를 지나는 30번 지방도로의 금산쪽에서 내려오는 도로의 모습입니다.

 

무주를 지나온 고속도로와 국도가 장수, 남원, 진안쪽을향해 왼쪽으로 흘러갑니다

 

향로봉에서 조금 엄폐된 장소에서 굵다란 참나무 뒤에 숨어 맛있는 라면을 요리(?)하는 그러렴의 진지한 모습입니다.

라면 맛이 어떨지 입에 침이 안 고이십니까?

 

즐거운 밥먹는 시간. 잘 익은 라면은 특전사 근무시 야외훈련으로 익숙해진 그러렴의 작품입니다. 아 맛있게 먹고 있구나

하늘하늘의 준비메뉴는 "김밥"에 반찬은 "단무지" 국은 "컵라면"하나가 전부 입니다.

 

하늘하늘 가족의 메뉴로 인해 썩소를 짖고있는 고스락 모두

얼릉 라면 드쇼. 팅팅 불어 터지기 전에....

 

배부르면 졸리죠? 누구일까요?

 

잘모르시면 더 자세히 보세요

 

낙옆을 깔판삼아 나도 한숨 때려볼까?

 

누군가 정확히 봐야 해!

 

오랫만에 산에서 만난 두 여인!

무슨 말을 하고 있나요?

 

가방도 편하게 나무에 기대어 휴식을 합니다.

 

참 편한세상! 아주 편안한 자세......

 

출처 : 고스락2008

글쓴이 : 하늘하늘(송종연)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