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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날씨도 우중충한데 오후가 되어서 가족과 함께 21번 전군 자동차도로를 달려 군산에 바다를 보러 갔다 왔습니다. 국제 여객터미널은 새 건물인데 썰러하니 사람도 없고 연안여객선 터미널도 깨끗한데 썰렁하더군요.
수산물 시장도 한산하고 회도 한사라 안먹고 쥐포와 오징어 그리고 조기새끼를 사갖고 돌아왔습니다. 바닷바람에 돌아가는 풍력발전기를 보고.....
옅은 바다 운무(?)가 낀 군산항 비릿한 바닷내음을 옷에 담고서 돌아왔답니다.
출처 : 퍼사랑
글쓴이 : 하늘하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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