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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6

6.25 전쟁 -- 돌아보는 이야기 오늘은 73번째 6.25 전쟁을 기억하는 날입니다. 공교롭게 오늘이 일요일이네요. 1950년 6월 25일 일요일 새벽에 북괴 공산당의 선전포고도 없이 무자비한 도발로 3년의 아프고 아픈 전쟁이 시작한 날이지요. 6월 민족의 아픔 - 상기하자 6.25! 결코 잊혀서는 안 될 잊어서는 안 될 전쟁이고 아직도 우리의 안보를 위협하며 호시탐탐 노리는 적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주말과 휴일은 간단한 포스팅인데 오늘은 6.25 날이라 길게 포스팅이 되었네요. 미국 어느 박물관에 전시된 한국전쟁 관련 자료 사진입니다. 2003년에 미국 군사교육 유학시절에 보았는데 한국전쟁 발발과 중공군 개입, 인천상륙작전 등 여러 전사 이야기가 간략하게 기록되어 있지만 미국에서 이렇게 한국전쟁 자료를 만나는 것 자체가 신기할 뿐이었습.. 2023. 6. 25.
챈스 일병의 귀환 제 2편 어제는 영화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오늘은 이제 운구하는 이야기부터 시작하려 합니다. "챈스 일병의 귀환 TAKING CHANCE" 이 이야기는 실제 이야기이며 유튜브 동영상 출처는 "실연암" 입니다. 해병 이등병 챈스 일병의 귀환을 위한 운구 준비가 끝나고 해병대 중령은 이제 출발 준비를 합니다. 공항으로 이동해 관을 비행기에 싣습니다. 조국의 부름으로 낯선 이국땅에서 생명을 받쳐 희생한 전사자에 대한 최선의 경의를 표하는 해병대 중령입니다. 비행기 항공사들도 전사자에게 경의를 표하고 최선의 도움을 줍니다. 여 승무원은 자신이 지니고 다니는 작은 십자가를 중령에게 전달하며,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하고 가족에게 위로의 메시지와 함께 전해주길 부탁합니다. 비행기를 중간에 환승하여야 하는 공항에 도착합니다. 어.. 2022. 6. 26.
오늘 6.25 - 미군 해병"챈스일병의 귀환" 오늘은 6.25 전쟁이 발발한 날입니다. 72년 전 평화로운 일요일 새벽에 북한군은 탱크를 앞세워 동족을 향해 추악한 총칼을 앞세워 침략한 그날입니다. 72년 세월이 지난 지금도 전쟁의 아픔은 아물지 않았습니다. 오래전에 보았던 영화가 있습니다. 미 해병대 병사가 이라크 전투에서 전사하고 그 병사를 본토의 고향으로 운구해 가족에게 보내지는 과정을 그린 영화인데, 실화를 영화화하였답니다. 오늘 기억해야 할 그날 6.25에 그 영화 이야기를 올려봅니다. 영화이야기를 유튜브 동영상 내용을 스마트 폰으로 촬영하여 올리는데 내용이 길어서 아마도 4편까지 가야 할 것 같아요. 미군 이야기 "챈스 일병의 귀환 TAKING CHANCE" 이 이야기는 실제 이야기이며 유튜브 동영상 "실연암"에서 촬영하였습니다. Taki.. 2022. 6. 25.
호국보훈의 달 - 미국 한국전 참전 추모공원 2003년부터 2004년까지 미국에 군사교육 파견을 갔을 때 2004년 6월에 미국 군사 교육생들 중 외국군 대상 워싱턴 투어가 10일간 진행되었답니다. 본인만 해당하는 투어였는데 가족을 동반한 외국 군인들 중 같이 여행을 하고자 하는 전우들끼리 의견을 조율해 단체로 항공권을 구매하여 워싱턴 여행을 함께 하게 되었지요. 나도 가족과 함께 여행을 하였습니다. 가족 2명에 대한 여행 경비는 추가로 부담하고.... 워싱턴 여행 -- 한국전 참전 추모공원 10일간의 여행 일정은 미군의 외국군 담당 사무소에서 계획한 일정으로 움직이고, 자유시간도 주어지고.... 워싱턴에는 2차세계대전 참전 추모공원, 한국전 참전 추모공원과 월남전 참전 추모공원이 있습니다. 워싱턴 투어중에 여행 중 아들과 함께 다녀온 한국전 추모.. 2022. 6. 19.
서울여행 - 대한민국 역사 박물관 -- 해방과 6.25 격동의 근대화 시작하는 우리나라 서울 광화문 광장. 주한 미국대사관 옆7층 건물이 대한민국 근대문화 박물관이 있습니다. 일제 강점기가 2차세계대전이 종료 되며 일본이 미국에게 항복을 하면서 우리의 근대문화의 격동이 시작 됩니다. 남북이 갈라지고 또 몇 해 뒤에 민족이 서로 죽고 죽이는 전쟁이 발발하지요. 그 전.. 2017. 10. 17.
서울여행 - 결코 잊을 수 없는 아픈 너무나 큰 상처 6.25----용산 전쟁기념관을 돌아본다 지금도 휴전선 철책에는 대한민국 주권과 영토 그리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수호하는 우리의 젊은이들이 두 눈을 똑바로 뜨고 밤하늘의 북녁 땅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세월이 흐를 수록 6.25전쟁에 대한 우리 어린이들, 남의 나라 이야기인양 생각하고 뭐 대수냐 하는 생각을 하는 모습이.. 2015.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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