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행 - 결코 잊을 수 없는 아픈 너무나 큰 상처 6.25----용산 전쟁기념관을 돌아본다

지금도 휴전선 철책에는 대한민국 주권과 영토 그리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수호하는 우리의 젊은이들이 두 눈을 똑바로 뜨고 밤하늘의 북녁 땅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세월이 흐를 수록 6.25전쟁에 대한 우리 어린이들, 남의 나라 이야기인양

생각하고 뭐 대수냐 하는 생각을 하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6.25 전쟁이 왜? 누가? 언제? 이런 사항을 알고 있는 젊은 층도 많지 않고요...

대한민국의 건장한 청년은 조건없이 국토 방위의 의무를 수행합니다.

그렇습니다. 대한민국은 현재 이 땅위에 살고 있는 우리들이 가꾸고 지켜낸 겁니다.

많은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힘이 있는 나라!!!

대한민국을 사랑합니다.

 

용산 전쟁기념관

 

옛 미군기지를 반환받아 결코 잊혀져서는 안될 역사의 교훈을 알려 주는 곳...

1990년 9월 착공 93년 12월 완공하였고 이듬해 94년 6월 10일 개관한 기념관 입니다.

 

 

 호국의 전당 전쟁기념관 입구에서.......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 국군은 온 몸으로 맨 몸으로 북괴군의 침략을 저지 했습니다.

우리 선열들의 피로 공산주의자들의 불법 남침을 막았습니다.

무기가 없을 땐 휘발유와 포탄을 들고 적의 탱크에 몸을 던졌습니다.......

육탄 10용사 상

 

 

 

수억 만리 태평양 넘어의 미군도 참전하여 수 많은 희생자를 감수 하고 대한민국의 적화를 저지 했습니다.

6.25 한국전쟁 참전의 미군 스미스 부대의 부대기 입니다. 

 

전세게 자유민주 국가들이 대한민국에 파병을 하고 우린 학생들도 책과 펜 대신 잘 사용할 줄도 모르는 총을 들고 

전선으로 달려가 국가를 위해 군번없는 학도병이 되었습니다.  

 

북한 괴뢰 공산주의자는 소련의 무기지원등 전폭적인 군사 지원하에 1950년 6월 5일 일요일 새벽 4시에

남침을 강행했습니다.

우리가 본 적 조차 없는 탱크라는 괴물을 앞세우고........

 

대한민국 존망의 위기에서 반전의 힘이 된 인천상륙작전........

 

대한민국 해병과 미군 그리고 연합군 부대가 성공적인 인천상륙 작전 후 그 여세로 서울로 서울로......

서울 중앙청에 다시 태극기를 게양하는 대한민국 해병입니다.

 

유엔군 참전국과 유엔군 묘지....그리고 동족 상잔의 비극인 전쟁이 상흔이 기록된 부착물들

 

인천 상륙작전 - 서울 수복 - 그리고 통일의 염원으로 북으로 북으로 북진을 합니다........

 

 

압록강 혜산진까지 진격해 수통에 물 맑은 백두산 물을 담습니다.

모두 통일이 되는 줄 알았지요..........

그러나 암암리에 북한을 도왔던 중공이 전쟁에 개입하며 다시 국군과 유엔군은 후퇴를 하고 전쟁은 무려 1953년 7월 휴전협정이

조인되기까지 3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엄청난 상처를 주고 다시 남과 북으로 갈리고 지금까지 오고 있습니다.

전쟁기념관은 전쟁의 교훈과 호국정신 함양 그리고 조국을 위해 산화하신 호국 용사의 추모 목적의 기념관 입니다.

지하 2층과 지상 4층 규모의 건물에 호국추모실, 전쟁역사실, 한국전쟁실, 해외파병실, 그리고 국군 발전실과 장비 전시실 등이 있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 안중근 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