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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점심3

맛을 찾는 발걸음 -- 알리고 싶은 맛 나이도 있지만 그래도 가끔은 이런 맛도 즐겨봅니다. 맛을 찾는 발걸음은 무죄라고//// 전주 어딘가 내가 찾아 간 맛 맛나게 먹으면 무죄입니다. 분위기 좋은 맛집을 찾아갈까요? 테이블과 의자 그리고 인테리어가 깔끔합니다. 젊은이들이 좋아할 분위기의 레스토랑입니다. 모든 것이 깔끔해서 좋아요. 멋진 남자들 이야기.. 맛을 창조하는 젊은이들의 일터입니다. 주방에는 와인잔이 보기 좋게 걸려 있어요. 맛난 음식 먹으며 와인 곁들이면 분위기 깊어집니다. 한쪽에 쌓아 놓은 와인병과 술병이 멋진 장식이 되기도 하네요. 무슨 음식을 주문했는지 감감하지만 나온 음식들 소식을 정리합니다. 우와 먹음직스러운 샐러드입니다. 우린 그냥 샐러드라고 불러요.. 이름이 복잡해도... 마실 음료수 분홍빛 고운 차가운 음료입니다. 허브.. 2023. 1. 10.
한옥마을 태조로 태조밥상 고려 장수 이성계의 새나라 꿈을 꾸었던 오목대 출발 -- 돌아볼 곳 많은 한옥마을 돌고 - 경사스러운 궁이라는 경기전을 돌고 보니 배에서 꼬로록 배꼽시계 종이 들리네요... 이리저리 돌아보는 발걸음도 힘이 있어야 하기에 에너지 보충하러 갑니다. 아침 간단히 먹고 오후 1시가 넘었으니 배는 아우성입니다. 태조 이성계 숨결을 찾은 전주에서 태조밥상에서 먹는 태조정식 오늘 식사는 멀리 김해에서 출장 온 동행과 함께 먹습니다. 둘이 식사하며 여행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고.... 경기전에서 나와 멀지 않은 골목에 있는 식당입니다. 태조 이성계 역사탐방이니 태조 밥상에서 먹자고//// 이름이 또 있네요! 교동집 교동 집밥 한상이라고.... 사실 식사를 하기 위해 어디로 갈 것인가 망설임이 많았는데 결정은 태조를 찾아.. 2021. 9. 15.
화요일에 전하는 글 --- 법정 스님의 오두막 편지 오늘은 집을 나서 전주로 달려가고 전주에서 군산으로 그리고 군산에서 익산 마지막으로 어둠이 내려 앉은 논산 탑정호를 찍고 집에 오니 오후 9시가 되었네요. 바쁘게 다닌 하루 일정으로 몸이 많이 피곤합니다... 답답한 마음의 전환을 위해...법정스님 살아 생전 이야기를 엮었던 '오두막 편지'를 펴 봅니다.앞에서부터 읽어가며 스님의 마음을 만나 봅니다. 세종시 대통령기록관에는 청와대와 관련된 그리고 역대 대통령이 관련된 많은 자료가 전시된 곳입니다. 정부세종컨벤션센터와 세종호수공원 사이에 있는 대통령기록관은 방문해볼 만한 곳입니다. 법정 스님 -- 오두막 편지 --- 요즘처럼 닳아져 가는 세상에서는 '질박함' 이나 '수수함' 이란 말 자체가 사라져 가고 있다. 현재의 우리들 삶이 질박과 수수함과는 너무나 거.. 2021.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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