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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4

5월 7일에 5월 7일... 아침에 어디든 가자고 해서 길을 나서 논산 - 군산으로 훌쩍 선유도와 무녀도를 돌고 군산 시내 이성당 빵집 돌고 집으로 돌아왔어요. 5월 7일 어버이날 전날에 장거리 운전 후 집에 돌아와 토요일 오후에 도착한 며느리와 아들의 꽃다발을 봅니다. 아들과 며느리가 이렇게 꽃다발을 보내고 또 친정과 처가에도 마음을 전하였고 꽃다발을 보면서 오래전에 떠나신 부모님 가물가물한 모습을 억지로 생각을 해보며 부모님 생각에 회심곡을 들으며 어버이는 떠나고 나는 어버이가 되었고.. 김영임 명창의 회심곡 너튜브를 보며 글을 쓰면서 소용도 없는 부모님 생각에 더해 작은 후회를 하며 마무리하는 일요일 밤입니다. 2023. 5. 7.
부안 여행 - 어딘지 모르는 곳 아들과 며느리가 양가 부모님과 함께 어버이날 여행을 계획하여 7일 오전에 출발해 천안에서 내려오는 처가 장인 장모와 합류해 펜션에서 1박 2일 시간을 보내기로 했어요. 7일 날 포스팅을 미리 해 놓고 출발합니다. 지금 이 시간에는 부안 서해바다의 펜션에서 밤 바닷가의 바람을 맞으며 걷고 있을 시간일 수 도 있네요. 지난해 늦은 봄에 며느리와 아들과 함께 나들이했던 영광 해안 올 해는 6 식구가 부안 펜션으로 5월 나들이 떠났습니다. 2022. 5. 7.
어버이 날에 어버이로서 부모님을 생각하면서 어제 오후에 아들이 퇴근하며 여자친구와 함께 집에 들러 전해준 빨간 카네이션 꽃 상자!!!!!!! 토요일 저녁 식사를 같이 하자고... 금요일 밤에 아들 친구들이 서울에서 대전역으로 도착해 저녁시간을 함께 보내야 된다고 .......... 아들과 여자친구가 어버이날 카네이션을 전해 주었네요... 부모가 되어 아들에게 카네이션을 받으며 오래전에 우리 곁을 떠나신 부모님 생각을 해 봅니다. 같은 직장에서 입사 동기로 만나 서로 교제를 하다가 양가 부모님께 인사하고 서로 장래를 약속한 아들과 여자친구가 함께 안고 찾아 온 붉은 카네이션 입니다. 어려서 부모님께 학교에서 만든 종이 카네이션을 달아 드렸던 추억이 생각납니다. 조금 성장 해서는 객지생활로 찾아 뵙지도 못해 마지막으로 카네이션을 달아 드린 것은 고등.. 2021. 5. 8.
어버이 날 장인과 함께 점심을 -- 송탄 장어 식당 나와 처의 부모님 중 장인어른만 계시고.... 5월 8일 어버이날 아침에 계룡에서 평택으로 떠납니다. 막내 처남과 함께 계신 장인 뵈러.. 부천의 큰처남 부부도 내려 온다고 해서... 마침 8일이 내 근무 휴무일 이고.... 올라가면서 아내는 장인어른 장어를 드시게 한다고..... 본인이 먹고 싶어.. 2017.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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