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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잔교4

군산 여행 - 군산 내항의 저녁 풍경 군산은 한 달에 한 번 나들이 가는 곳.. 볼거리 먹을거리가 풍부한 군산은 서해에 있지만 군장산업공단 등 공업도시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지난 나들이에 군산 내항의 풍경을 잡아봅니다. 내항 역시 일제강점기 시대에 아픈 추억이 있는 장소입니다. 군산 여행 - 군산 내항의 저녁 풍경 군산은 근대유산을 보존하여 아픈 역사의 교훈을 알아가는 도시입니다. 군산 내항의 저녁 풍경을 담아봅니다. 일제강점기 시대의 아픈 역사를 갖고 있는 내항의 뜬다리입니다. 물에 뜰 수 있는 콘크리트 구조물로 정박시설을 건설한 일제는 이곳을 통해 전라도 곡창지대의 수탈 쌀을 일본으로 송출하였답니다. 일제가 만든 뜬다리는 3개가 남아 있습니다. 물이 빠지면 갯벌에 가라앉지만 물이 들어오면 떠 올라 그때 수송선이 들어와 이 다리로 수탈한 .. 2022. 8. 3.
군산 나들이 -- 작가 채만식과 소설 탁류 이야기 군산 시간여행길에는 탁류길이라는 구불길이 있습니다. 구불 6-1길로 이름이 지어지기도 했으며 약 6km의 군산시내 걷기 코스가 이어져 있답니다. 채만식 소설가와 탁류 백룡 채만식의 소설인 '탁류'는 일제 강점기의 우리 시대 이야기가 줄거리이며, 군산을 배경으로 우리 선조들의 삶의 애환을 이야기하고 있답니다. 탁류는 일제강점기 시대의 몰락하는 지방양반과 그의 딸들 그리고 식민시대 하에 일어나는 사회의 부조리와 타락상을 풍자로 써내려간 소설이랍니다. 소설 탁류는 군산시가 배경이 된 장편소설입니다. 탁류 이야기가 펼쳐진 곳은 군산 근대역사 박물관 옆 장미 공연장 주변에 그 이야기가 압축되어 있습니다. 장미공연장 모습입니다. 2012년 다목적 공연장으로 개보수 된 이건물은 1899년 5월 1일 군산항 개항 후 .. 2021. 8. 23.
군산 여행 물빛 희망의 고장 군산 가볼 만한 곳 근대문화유산의 도시 군산 이야기입니다. 목요일 더운 날 오후에 군산을 돌아봅니다. 옛 군산역 터에는 진포해양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일제 강점기 시대의 수탈 역사를 보여 주는 물에 뜨는 부두인 부잔교가 있는 군산입니다. 군산 여행 –일제 강점기 수탈의 아픔 군산내항 부잔교 근대문화유산의 도시 군산 시간여행의 출발점이 되기도 하는 군산 내항 역사문화 공간입니다. 내항 역사문화 공간에는 넓은 주차장과 쉼터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군산의 1930년대 시간여행이 시작되는 곳입니다. 둥지 쉼터가 있지만, 코로나 19사태로 닫혀 있습니다.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면 운행을 하는 시간여행 꼬마열차 역사입니다. 수동열차 체험은 오늘은 쉬는 날입니다. 관리인 혼자 외롭게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군산이 특허받은 구불길 중 6-1.. 2020. 6. 12.
밤 풍경 아름다운 군산 여행 머나먼 길을 달려온 금강이 여행을 끝내고 서해로 합류하는 곳, 그곳에 역사의 향기가 담긴 항구도시 군산이 있습니다. 근대사 일제강점기 시절 수탈의 아픔을 간직한 도시 군산 군산에는 근대문화 유산도 많고 맛난 먹을거리 식당도 많이 있습니다. 오고 가는 길도 열차에 고속버스에 비행장까지 있는 서해의 항구도시 군산 오늘은 밤 풍경을 찾아 여행을 떠납니다. 밤 풍경 아름다운 항구도시 군산의 밤 봄이 무르익어가는 어느 날 밤에 군산의 밤 나들이를 다녀왔답니다. 근대문화유산을 비롯한 아름다운 군산의 밤을 담았습니다. 깊어가는 봄에 군산의 야경에 취해봅니다. 제일 먼저 찾은 곳은 조선은행 군산지점입니다. 일제 식민지 수탈을 위한 금융기관인 조선은행 군산지점이랍니다. 일제강점기 중앙은행으로 식민지 경제정책의 핵심 금융.. 2020.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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