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4

누가 봄을 이야기 해주나? 어제 수요일 밤에 잠깐 비가 내리고 아침에 그치더니 오늘 목요일, 쌀쌀한 날씨에 오후에는 바람이 많이 불었습니다. 봄기운이 담긴 바람이 매서운 겨울의 한기가 없이 불었습니다. 그래도 조금 쌀쌀한 기운을 느꼈습니다. 이렇게 봄바람 불고 그 속에 봄 꽃들이 봄이야기를 해 줍니다. 봄.. 2017. 3. 2.
2015년 그 자리에 그 시간에 ......봄이 오는 모습 작년 3월인가? 근무지로 가는 길목에 만난 노오란 꽃... 그 곳에 올 해도 노오란 꽃이 피었습니다. 밤이면 아직 남은 겨울 바람에 몸을 움추렸다 아침이 오고 해가 떠올라 따스한 봄 볕을 내려 쬐이면 살며시 웃는 봄의 전령사 그 모습이 그 자리에서 다시 웃고 있어요. 복수초 노오란 복수.. 2016. 3. 15.
쉬는 날----아내와 함께한 스티커 붙이기...... 하나 뿐인 아들이 월요일에 군에 입대를 하고 많이 마음이 아픈 아내와 함께 오늘 쉬는 날이기에 인터넷으로 아내가 구매한 스티커로 아파트 봄 단장을 조금하였다. 식탁 벽, 그리고 현관과 출입문에 스티커로 분위기를 조금 바꾸어 보았다. 현관 출입문의 모습이다.....스티커 붙이 전 모.. 2015. 3. 4.
네 고개 174~176 174 사랑을 해본 적이 없는 이의 마음에도 벌렁벌렁 흥분을 불출하게 하는 계절 - 봄 175 젊은이들이 쓰는 말, 장년 들이 이해 불가, 청소년 들이 쓰는 말 젊은이 들이 이해하기 난해함, 컴퓨터에서 쓰는 용어, 난 어쩌란 말인가? 176 당신의 둘도 없는 친구의 아내가 소개한 여자와 결혼한 당.. 2014. 11. 11.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