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보게! 내 말좀 들어보소.

네 고개 174~176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14. 11. 11.
728x90

 

174

 

 

사랑을 해본 적이 없는 이의 마음에도 벌렁벌렁 흥분을 불출하게 하는 계절 - 봄

 

 

175

 

 

젊은이들이 쓰는 말, 장년 들이 이해 불가, 청소년 들이 쓰는 말 젊은이 들이 이해하기 난해함,

컴퓨터에서 쓰는 용어, 난 어쩌란 말인가?

 

176

 

당신의 둘도 없는 친구의 아내가 소개한 여자와 결혼한 당신이,

 당신의 행동이 이유가 되어 그 친구가 이혼을 했을 때 무슨 위로의 말을 할 수 있을까?

 

가는 가을 날 동학사 입구에서

 

 

728x90
반응형

'여보게! 내 말좀 들어보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네 고개 180 ~ 181  (0) 2014.11.17
네 고개 177~179  (0) 2014.11.13
네 고개 171~173  (0) 2014.11.07
네 고개 168~170  (0) 2014.11.04
네 고개 166~167  (0) 2014.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