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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여행101

맛젓갈 고장 강경에서 듣는 다른나라 젓갈 이야기 가을철이 되면 주부의 걱정거리였던 김장이 있습니다. 힘들게 살았던 시절 김장은 겨울나기 준비의 첫걸음이었지요. 한국인 밥상의 일 순위였던 김치.. 김장을 하여 겨우내 먹었던 우리의 생활이 그리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김치를 김치공장에서 사다 먹지만 그래도 적지 않은 수의 주부들은 김장을 하지요. 김장이나 김치에 필수로 들어가는 양념인 젓갈이 있습니다. 강경맛젓갈 이야기와 다른 나라의 젓갈 이야기 가을이 되면 강경에는 김장을 할 때 사용할 젓갈을 사러 오는 주부들이 많습니다. 요즘은 택배로 구매도 가능하지만... 강경은 맛 젓갈의 고장으로 전국에 알려져 있는데 오늘은 강경의 맛 젓갈 이야기와 더불어 우리 주변국들의 젓갈 이야기를 전해봅니다. 해산물을 오래 보관하기 위해 염장하며 발효과정을.. 2022. 11. 11.
논산 딸기 -- 논산 특산품 딸기농장 체험이야기 딸기는 전국에서 생산되고 있습니다. 특히 논산 고장은 딸기 특산지로 알려져 있으며, 매년 봄에 딸기축제가 개최되어 전국에서 관광객이 찾아오는 아주 큰 축제가 되었답니다. 오늘은 논산 딸기 농가 하우스를 방문해 딸기 이야기를 듣고 하우스에서 생산한 딸기로 맛나 케이크 만드는 체험 소식을 전합니다. 논산의 특산품 딸기 이야기와 딸기 케이크 만들기 체험의 기회는 눈 크게 뜨고 찾는 사람만 누릴 수 있지요. 그래서 눈을 크게 뜨고 체험상품을 찾아서 논산딸기 체험을 하였습니다. 귀농하여 8년째 딸기 농사를 하는 논산딸기 농부 부부의 환영을 받으며 체험을 시작해요. 딸기체험 농가의 비닐하우스에 도착해 농장주님의 딸기 이야기를 들으며 논산딸기농장 체험을 시작합니다. 체험 담당은 여농장주님이 하시네요. 딸기꽃이 피면 .. 2022. 10. 31.
제21회 연산대추축제 이야기 논산시 소셜미디어 서포터스 활동을 하면서 10월 초에는 강경 젓갈축제 그리고 10월 중순에는 대추축제를 다녀왔네요.. 오늘은 오프라인으로 3년 만에 열리는 제21회 연산대추 축제 이야기입니다. 대추가 좋다! 연산이 좋다! 건강이 좋다! 제21회 연산대추축제 축제장으로 들어가기 전에 7명의 서포터스가 모여 논산시 관계자와 미팅 후 저녁식사는 못하고 연산 순대를 한 점씩 하고 출발합니다. 원조 황산벌 장터 순대 식당입니다. 1번 국도 연산 사거리에 있어요. 이곳이 서포터스 미팅 장소입니다. 점심은 먹고 왔기에 - 오후 3시 30분 도착 - 저녁 먹기에도 이른 시간이라 모둠순대 세 접시를 시켜 간단하게 먹고 가기로... 순대 식당에 양해를 구하여 주차를 하고 걸어서 가는 연산대추축제 여기는 연산 사거리입니다... 2022. 10. 28.
논산 가을 여행 -- 논산천변 가을길 걷기 가을이면 여기저기 단풍이 들고 많은 사람들이 산으로 들로 단풍맞이 갑니다. 산도 좋고 들도 좋고 어디든 아름다운 우리나라... 오늘은 가까운 논산천 가을 풍경을 담아 봅니다. 논산 가을나들이 - 가을이 머무는 걷는 길 논산 천변 길 집에서 멀지 않은 논산천입니다. 자전거길과 걷기 길이 조성되어 많은 논산시민이 찾아오는 곳이랍니다. 이곳을 가을 햇살 친구 삼아 걸어봅니다. 논산 천 위를 건너는 계백교입니다. 이곳을 너머 논산천으로 갑니다. 1번 국도로 논산과 계룡시를 연결하는 도로에 있어요 논산대로와 계백로가 만나는 계백사거리입니다. 이곳에서 논산천 둑으로 방향을 돌아갑니다. 계백교 위에서 내려 본 논산천 모습이에요. 이 길을 따라 논산천으로 내려왔습니다. 자전거와 사람이 같이 걸을 수 있는 논산천 길입니.. 2022. 10. 27.
논산 여행 - 논산시민공원의 가을 국화 전시회 논산시민들의 휴식처이자 산책로 잘 조성된 논산시민공원에 가을빛 가득.. 넓은 공원이 깨끗하게 정리되어 있고 가을꽃 국화가 아름답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가을은 국화의 계절 - 논산 시민공원이야기 입니다. 논산시민공원 고운 국화 전시회 전국적으로 국화축제가 열리는 계절 가을입니다. 가까운 곳에 국화를 만나는 일요일은 아름답습니다. 가을이 오면 고운 꽃 국화축제가 펼쳐지는 논산 시민공원입니다. 논산 시민공원에 가면 이곳을 방문하세요. 논산 시민공원 평화의 소녀상 주변에도 노란 국화 하얀 국화가 곱게 피어 있습니다. 다양한 구조물에 아름다운 국화 장식을 해 놓았습니다. 국화와 야생화 그리고 바위가 조화로운 논산 시민공원 모습이에요. 논산시민공원의 잔디광장입니다. 가을날 어린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나들이 나와 즐.. 2022. 10. 23.
논산여행 - 논산핫풀 탑정호와 수변생태공원 논산 탑정호는 대둔산 맑은 물이 고이도록 만든 인공호수입니다. 지난해 탑정호 출렁다리가 개통되고 그 후 탑정호는 떠오르는 논산의 핫풀이되었습니다. 탑정호에는 오래전에 조성된 수변생태공원이 있습니다. 논산 여행 - 탑정호 수변생태공원 오늘은 탑정호 수변생태공원의 모습을 올려봅니다. 탑정호 저수지는 수질관리 실명제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에서 관리합니다. 탑정호수 변을 따라 조성된 힐링 데크 산책로가 있어요. 걷기에 좋아요. 반려동물 동행 시 목줄 착용과 배설물 수거는 기본입니다. 수변생태공원 데크길 입구에 아치형 조형물입니다. 탑정호 데크길의 가을 풍경... 맑은 대둔산 물이 모이면서 수몰된 지역의 나무들이 물속에서도 잘 자라요.. 가을이 되니 가을색으로 물들었네요. 가을 하늘과 구름 그리고 탑.. 2022. 10. 19.
논산여행 - 문화산책 연산문화창고 전시회 형형색색 멀지 않은 곳이 논산입니다. 집에서 승용차로 25분이면 논산시청에 도착하지요. 오늘은 논산시청 이야기가 아니고 논산시 연산면에 있는 논산시민의 문화쉼터인 "연산문화창고"이야기입니다. 연산문화창고 전시회 - 형형색색 올봄에 옛 농협창고를 개조해 문화쉼터가 된 곳입니다. 정기적인 여러 전시회가 열려 문화산책을 할 수 있어서 좋아요. 11월 13일까지 연산 문화창고 다목적관에서 진행되는 전시회입니다. 아름다운 색을 작품으로 표현한 전시회를 같이 즐겨보세요. 이준 작가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어요.. 아름다운 색의 조화를 보여주는 작품들입니다. 다양한 안경을 소품으로 사용 작품을 만들었네요. 흑색과 빨간색의 조화입니다. 네모난 안경에는 칼라 TV를 연상케 하는 색의 조화를 보여주고. 벌레 먹은 사과의 표현도 재미있.. 2022. 10. 2.
논산여행 강경맛집 - 베트남쌀국수 깜뚜누들 강경의 근대역사문화거리에 자리한 베트남 쌀국수 맛집 청년 창업으로 현재 개업하여 영업중인 곳입니다. 논산 여행 - 강경 맛집 베트남 쌀국수 깜뚜누들 강경 문화제 야행 때 동행들과 함께 즐긴 월남 쌀국수 이야기를 올립니다. 오늘 소개하는 먹거리는 월남쌈과 월남 쌀국수입니다. 월남이 아니라 이제는 베트남이 되었지요.. 아주 아주 오래전에. 베트남 쌀국수에 넣어 먹는 채소는 숙주나물과 향이 독특한 고수입니다. 이렇게 한 접시가 나왔습니다. 먹고 마시는 것 가격표 알려주는 메뉴판입니다. 우리는 소고기 쌀국수와 월남쌈으로.... 맑은 육수가 따뜻한 소고기 쌀국수입니다. 한 그릇에 9천 원 합니다. 설명에 의하면 숙주와 청양고추, 고수, 라임, 양파와 소고기가 들어가 있어 독특한 향과 맛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고수.. 2022. 9. 5.
논산 여행 - 강경문화재 야행 8월 26일 금요일에 강경의 축제가 시작되었습니다. 강경 축제 - 강경문화재 야행 논산시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팸투어로 찾아간 강경입니다. 강경의 구 한일은행 건물 - 현재는 강경역사관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50년 전만 해도 강경은 3대포구의 하나였답니다. 부모와 함께 온 어린이들이 강경문화재 야행 체험행사 신청을 하고 있어요. 강경 청년창업 가게가 있습니다. 여기는 베트남에서 국제 결혼으로 한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주부의 창업인 베트남 쌀국수 가게.. 고수와 숙주나물을 따뜻한 국물에 넣어 쌀국수 맛나게 먹고 야행 구경합니다. 저녁으로 쌀국수 그리고 옆에 있는 멋진 카페 '갱갱'으로 들어가 아이스아메리카노 한 잔... 강경 노동조합 건물에서 시작. 우리나라 최초로 생긴 노동조합으로 일제강점기 때 강경의 활.. 2022. 8. 26.
논산 카페 --- 탑정호 카페 알바노 논산의 탑정호는 대둔산 맑은 물이 고인 호수로 이곳에 거대한 출렁다리가 건설되어 많은 방문객이 찾아옵니다. 탑정호 주변에는 아름답고 시원한 탑정호 경관을 만나며 차 한 잔의 휴식을 할 수 있는 카페가 많이 있습니다. 탑정호 카페 -- 알바노 카페 오늘은 탑정호 수변을 끼고 숨어 있듯이 자리한 카페 이야기입니다. 탑정호 수변을 낀 카페 알바노입니다. 카페 앞에는 넓은 잔디밭이 잘 가꾸어져 있어요. 저 뒤로 맑은 물 모인 탑정호가 보입니다. 탑정호카페 알바노 카페 알바노는 차도 마시지만 가족, 친구와 연인들이 여러 음식으로 식사가 가능한 공간입니다. 흡사 유럽의 어느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같은 느낌의 카페 알바노입니다. 식사의 분위기를 좋게 할 수 있는 테이블과 실내의 모습입니다. 중세의 유럽풍이 아닌가 생.. 2022.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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