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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 멋과 맛

논산 여행 -- 연산 체험농가 방문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22.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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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연산면에 고려의 호국사찰인 개태사가 있습니다.

개태사 옆에 농가체험 방문기회가 있어 

다녀온 이야기입니다.

 

어린이들과 학생들이 체험을 하러 찾아오는 곳이라고 합니다.

 

논산 연산면 체험농가 방문이야기

 

도라지청과 등 여러 가지 제품을 만드는 농가인데

오늘은 농가의 모습을 올려요.

 

천호산 아래 있는 체험농가입니다...

바로 옆에는 고려호국사찰인 개태사가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체험을 오는 체험장이기도 하기에

이렇게 예쁘게 꾸밈도 해 놓았습니다.

 

 

입구에 작은 샘이 하나 있습니다. 이름하여 "옹기샘"입니다.

생활에 도움이 되는 글이 적혀 있습니다.

 

 

항아리가 보입니다. 샘입니다.--옹기샘

식수로 사용하지 않고 상징적이지만 물은 나오고 있어요.

 

 

다른 형태의 어린이 자전거가 장식으로 자리한 모습이에요.

 

 

체험농가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기와지붕의 건물이 

고려 태조 왕건의 어진전이 있는 개태사랍니다.

소나무가 심어진 곳은 체험농가의 체험 텃밭이랍니다.

 

 

도라지 정과 만들기 체험 전에 체험농가에서 

잠시 농가 소개를 받았습니다.

 

 

체험농가의 강의장 겸 조리실이 있고 그 앞에는 오래된 건물이 있습니다.

농장주의 어머님이 거처하는 곳이라고 하는데

잘 관리된 옛 집이네요.

 

 

체험농가의 텃밭에는 도라지가 키워지는 곳이랍니다.

 

 

이 씨앗은 도라지 씨앗일까요?

잘 기억이 나지 않아요...

 

 

 

농장주가 호미로 텃밭의 도라지를 들어 올립니다.

 

 

교직생활을 정리하고 이곳 연산의 부모님 고향집으로 들어와

약 20여 년간 농사를 하면서 도라지를 재배하여 시장에서 판매하다가

이제는 도라지정과 등 도라지 관련 상품을 직접 만들고 있답니다.

 

 

도라지가 겨울에도 땅속에 잘 자라고 있어요.

도라지는 한 5년 키워야 한다고 들은 것 같아요.

 

 

텃밭에 포도나무도 겨울이 되니 

미처 수확하지 못한 포도송이가 마른 채 붙어 있습니다.

 

 

마른 포도송이를 따 들어 보고

주인장의 인솔로 도라지 정과 등

도라지 제품을 만드는 시설로 이동합니다.

 

12월에 다녀온 논산시 연산면의 도라지 제품생산 

농가체험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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