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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의맛5

계룡 맛집 -- 금암동 흑염소 토속마을 오늘 12일 새벽부터 많은 비가 내렸네요. 아침 8시 출근하면서 비가 오면 안 되는데 하는 걱정을 하며 운전을 하고 다행히 오전에 비가 그치고 ... 정말 좋았어요... 계룡맛집 금암동 흑염소 토속마을 왜 좋았냐면 오늘 오후 1시 24분 구룡체력단련장에서 라운딩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비가 오면 지장이 되니까.. 계룡산 천황봉에 구름이 걸려있고 하늘도 흐렸는데 다행히 비는 오지 않고 흐린 날 정말 좋았답니다. 라운딩 종료 후 샤워 간단하게 하고 동반자들과 계룡시청 앞 금암동 식당에서 염소탕으로 어제 못한 복달임 음식 냠냠했어요. 동반자 중 한 명이 추천한 식당으로 4명이 모였습니다. 오늘 날씨도 굳, 동반자 플레이도 굳, 이제 저녁식사 마무리만 굳 하면 됩니다. 먼저 도착한 일행이 주문을 합니다. 흑염소토.. 2023. 7. 12.
계룡의 맛 -- 대패삼겹살 가끔은 외식을 해야 합니다. 집에서 고기 구워 먹기 준비부터 먹은 후 정리까지 여러 가지 복잡합니다. 특히나 집에 고기 구운 냄새가 일정한 시간 남아 있어서 ,, 요즘 같은 장마철에 습기와 더불어 더 좋지 않은 집안 분위기를 만드니 외식을 하면 그런 걱정 없이 맛나게 먹으면 되니까... 계룡의 맛 -- 대패삼겹살 계룡시에 올봄에 개업한 대패삼겹살 식당이 있습니다. 주문은 무조건 5인분으로 3만 원입니다. 2인이 와도 5인이 와도 출발은 5인분입니다. 대패삼겹살 5인분 양은 많지 않습니다. 직원이 삼겹살만 갖다 주고 쌈채소부터 쌈장에 마늘 등 여러 가지 먹거리는 셀프코너에서 손님이 갖다 먹습니다. 무한 리필이니 무조건 먹기만 하면 됩니다. 고사리와 마늘 콩나물과 만두 그리고 버섯에 분홍소시지를 불판에 올려.. 2023. 6. 30.
계룡시의 맛 -- 시원한 냉면 겨울인 11월 말부터 3월 말까지 휴업을 하는 냉면식당이 있어요. 논산시에 본점이 있고 계룡시에 분점이 있는데 양쪽 다 겨울에는 쉬는 식당입니다. 더운 주말에 냉면 한 그릇 시원하게 먹었습니다. 계룡시 맛집 -- 고기 주는 냉면식당 계룡시민들 많이 가는 식당이네요. 시원한 냉면소식입니다. 요즘 점심시간에는 약간의 기다림이 있어야 냉면 먹을 수 있습니다. 입장하면 상차림은 김치와 삶은 달걀이 나옵니다. 입구 보온통에 뜨거운 육수가 있어서 손님이 종이컵에 담아다 맘껏 호루룩 하며 마셔도 됩니다. 냉면 한 그릇 시원하게 나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돼지불고기 구워서 한 접시 - 개인당 먹을 만큼의 양을 같이 줍니다. 같이 간 사람은 달걀을 까서 후딱 먹었는데 나는 깐 달걀을 냉면에 넣어 먹습니다. 이 식당 돼지.. 2023. 6. 11.
계룡의 맛 -- 양장피와 탕수육에 고량주 한잔 계룡 중식당 계룡시에서 10년을 살면서 이곳에서 맺은 작은 인연이 있지요. 사람 사는 곳에서 홀로 살 수 없으니까요. 계룡 중식당 - 양장피와 탕수육에 고량주 한 잔 계룡시는 국방수도라고 하는데 이곳에는 전역한 군 간부들이 많이 모여 살고 있습니다. 작은 인연도 군 출신 전역간부들로 가끔 스크린 골프하고 저녁으로 한 잔의 소주를 하는데 오늘은 고량주에 양장피 등 중식당에서 냠냠냠 하고 한 잔 합니다. 오랜만에 고량주입니다. 만나서 스크린골프 후 소주를 마시는데 오늘은 메뉴를 중식에 고량주로... 내가 제일 먼저 도착해 양장피 중자 한 그릇 주문 먹음직스럽게 차려 금세 나온 양장피입니다. 고량주 잔은 요렇게 생겼어요. 잠시 일행 두 명이 올 때를 기다립니다. 기다리는 시간에 양장피 잡아봅니다. 칵테일 새우에 신선한 붉.. 2023. 5. 23.
계룡의 멋과 맛 -- 구룡연습장과 동네분식집 라운딩이 있는 날을 기다리며 구룡연습장에서 연습 그리고 배를 채운 우리 동네 분식집 구룡연습장과 우리동네분식집 왕돈가스 구룡연습장은 거리가 200미터나되는 실내연습장입니다. 넓고 넓은 구룡연습장 모습입니다. 마음이 확 트이고 시원합니다. 구룡연습장 며칠 뒤에 있을 필드 출동.. 라운딩 준비를 위해 공 2박스 200개 연습합니다. 구룡연습장에서 2시간 연습하고 점심은 동네 분식집에서 냠냠하기로.. 군인들이 점심시간에 많이 찾아오는 분식집입니다. 손글씨 메뉴판이 괜찮아요. 라면에 김밥을 먹으려다가 요즘 김을 먹으면 소화가 잘 안 되는 느낌이라///김이/// 그래서 돈가스로 정합니다. 여기는 주문은 키오스크로 하고 반찬과 물 숟가락 등 모든 것은 셀프입니다. 그래서 어묵국을 한 그릇 담아 오고... 단무지와 .. 2023.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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