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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진한 커피한잔 하세요 진한 커피향기가 쫘악 가라앉고, 멀지않은 고개넘어에서 봄오는 소리가 그 향기위에서 살며시 스며드는 2월 하순의 포근한 날씨였습니다. 오늘은.... 벌써 봄의 설레임이 여기저기서 보입니다. 가는 겨울의 귀여운 투정일지모르는 감기 조심하세요! 2010. 1. 28.
[스크랩] 늦지않은 시간에 오늘 기분좋게 소주한잔 하고 휭하니 집에 들어와 출석하고 갑니다. 출석률로 성적을 주는 것은 아니지만 가족 여러분의 빈번한 출석을 기대 합니다. 그리고 모구 파이팅 팅 팅 팅 미국 워싱턴의 열차 역인 유니온 스테이션 사진한장 올립니다. 2010. 1. 28.
[스크랩] 눈 꽃이 활짝 핀 날..... 지난 주 월요일 인가? 아침에 추운 날씨인데 안개가 피더니 그 안개가 살며시 내려앉아 겨우내 앙상했던 나뭇가지에 하이얀 눈 꽃을 신비롭게 살며시 올려놓았습니다. 아침에 여러 곳을 다녔지만 사진기가 없어서 점심시간이 가까울 무렵 해가 떠오른 시간 응달 진 곳에서 몇장을 찾았는데 그래도 겨.. 2010. 1. 28.
[스크랩] 눈오는 대천 해변 어제 밤에 눈이 오더니 새벽에 온 세상이 하얗게 옷을 입었고 멀리 보이는 산은 낮게 드리워진 안개위로 신비롭게 솟아 있고, 점심 때 많은 인원들이 온 대천 해수욕장의 모래밭엔 흰 눈이 왔습니다. 겨울 바다였는데 많이 시끄러웠습니다. 백사장엔 바퀴네개 달린 차도아니고 오토바이도 아닌것이 어.. 2010. 1. 28.
[스크랩] 전주 빛 축제 지난 토요일 밤에 전주 월드컵 경기장 옆에서 있는 빛 축제에 다녀 왔는데.... 가기 전에 인터넷에서 정보도 확인하고..... 좁은 장소에 너무 빽빽하게 설치해 놓은 볼 것들... 많이 부족한 것을 느끼고..... 추워도 갈 곳이 없어, 먹는 것도 불편한것 같고, 화장실도 충분하지 않은 것 같고 안내 도우미도 .. 2010. 1. 28.
[스크랩] 한번쯤 돌아보겠지 벌써 새해라는 말을 하긴 늦어버린 듯한 시간이군요. 1월이 반이 넘었으니........ 멀지 않았던 시간에 다짐했던 마음을 추스리며 한 번쯤 뒤돌아 볼 시간인것 같습니다. 안되면 안된대로, 잘 하면 잘한대로........ 퍼사랑여러분 건강하고 부자되세요 힘들어도 열심히 사는 남대문시장의 여장 아저씨 사.. 2010. 1. 28.
[스크랩] 오늘이 마지막 밤입니다. 오늘이 06년도 마지막 밤입니다. 지금은 열반하신 스님의 말이 생각납니다.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지는 해 나 뜨는 해나 일년 삼백 육십오일 같은데 오늘의 지는해와 내일의 뜨는해는 무슨 의미가 있느지요? 해 넘이 해 맞이, 좋다는 곳 가 보와도 어줍잖은 분위기에 술에 취한 사람들 그.. 2010. 1. 28.
[스크랩] 저무는 06년도에 걸터 앉아 매년 그러하듯이 올 한 해도 이렇게 속절없이 지는 해를 보듬고 넘어가고 있습니다. 우린 또 많은 후회와 아쉬움으로 길게 늘어진 자신의 한 해의 그림자를 밟고 서서 조금은 측은한 마음으로 작은 소주한잔을 털어 넣으며 스스로를 위로하고........ 거창한 계획을 세운것도 아닌데 왜 돌아보면 이루지.. 2010. 1. 28.
[스크랩] 12월도 1/3이 훌쩍 너머갑니다! 또 한해를 결산해야 하나요? 엄청난 후회와 아쉬움을 갖고.... 그러지 마세요. 이제 하나 둘 당신이 올 해 이루었던 것만 헤아려 보세요. 당신을 사랑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이 시간을 따뜻한 차 한잔과 함께 하세요. 거리에 걸린 오색찬란한 밝은 빛의 장식물들은 당신의 성취를 축하 해 주는 환희.. 2010. 1. 28.
[스크랩] 깊어가는 늦가을밤에 겨울의 머리를 보면서.... 스치는 산의 모습을 보며 가을보다 겨울을 생각하게 하는 시기입니다. 매년 알록달록 시끄럽던 단풍관광이야기가 올 해는 조용합니다. 가을 가뭄으로 고운 단풍이 오지 못했서 그랬나 봅니다. 은행나무도 열매가 다 떨어지고 노오랗게 옷을 입었으니까요.... 오늘도 길지 않은 시간이지만 왼쪽의 매뉴.. 2010.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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