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수도 계룡시 사진동호회 연말 작품 전시회가
엄사 사거리 지하 엄사문화센터 전시장에서 펼쳐졌습니다.
초겨울에 열린 트레비포토클럽회원 작품 전시회를 감상하시죠.
2024 계룡시 트레비포토클럽 사진전
계룡시 엄사면 엄사사거리 지하도에는 아담한 전시 공간이 있어
사계절 다양한 전시회가 열립니다.
작은 공간의 무대가 있고 무대에는 상설 전시작품인
계룡시민과 청소년들의 다양한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엄사문화쉼터 지하도 갤러리에서 '인간과 자연의 조화'의 주제로 9인의 트레비포토클럽 회원들의
아름다운 작품전시가 있었습니다.
초겨울에 엄사문화쉼터 지하 갤러리에서 사진작품 감상으로
문화힐링을 즐기는 시간입니다.
빛의 분산인가요? 사진 작품에 철학적 메시지가 담긴 것 같아요.
그 의미는 감상하는 나 자신의 몫입니다.
엄사 사거리 지하 갤러리 엄사문화쉼터의 전시장 공간입니다. 아담한 공간에
감상 동선도 소박한 계룡시민들의 문화 공간입니다.
9인의 작가 작품이 단정하게 전시된 모습입니다.
사진을 촬영하여 편집 기법을 더해 색다른 모습으로 다가 온 작품들입니다.
자연 현상의 포착은 순간의 승부입니다.
모델을 세운 작품은 인위적인 연출이 있는 작품이지만....
트레비포토클럽 회원들 작품의 수준이 상당한 수준입니다.
회원들 중에는 대한민국 사진작가협회 회원도 다수입니다.
그림으로 표현해도 어려울 것 같은 사진작품입니다.
감상하기에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요.
파란 하늘과 하얀 구름 그리도 여러 색의 양산들이
만든 아름다운 풍경을 담은 작품입니다.
사진을 찍는 것은 좋아하지만 작품사진 촬영은
나의 능력을 벗어나는 단계라, 이렇게 멋진 작품사진 감상으로
대신한답니다.
그리 같지만 작품 사진이랍니다.
가만히 보면 연상되는 풍경은 연꽃밭의 연꽃이 진 다음 풍경이 아닐까요?
바닷가 양식장을 지나는 어부의 배가 만드는 물살과
바닷가에 빼곡히 세워진 양식장 기둥들의 모습이 그물같이 보이는
바닷가와 인간이 만든 아름다운 풍경을 담은 작품입니다.
색칠된 담벼락 앞에 노란 머리를 내민 풀꽃의 모습입니다.
인간이 만든 페인트칠된 벽에 자연이 길러낸 풀꽃의 아름다운 조화입니다.
파란 담벼락과 무엇인지 모를 일직선의 그림자도
인간과 햇살이 만든 조화입니다.
계룡시 트레비포토클럽 2024 회원 작품전은 '인간과 자연과의 조화'라는 명제로
아름다운 작품을 전시하고, 계룡시민들에게 문화 힐링을 선물합니다.
자연이 만든 위대한 모습을 순간의 포착으로 잡아
작품을 만든 트레비포토클럽 회원전에서 자연의 경이로움을 만납니다.
현재는 사진 포토 기술도 인정되는 분야라고 합니다.
촬영한 자연의 모습에 인간의 여러 기술을 접목해 만든
멋진 작품입니다.
자연은 위대합니다.
그러나 우리 인간의 생활에 있어 가장 위대하고 아름다운 모습은
바로 인간입니다,
2024년 계룡시 트레비포토클럽 회원 작품 전시회 마무리는
어린아이 사진을 마지막으로 감상하며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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