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장애인 돕기 사랑나눔 바자회 소식

10월의 끝날 

계룡시청 앞 새터산 공원에서 

계룡시 장애인돕기 바자회가 열렸는데

시간을 맞춰 갔는데...

 

       계룡 장애인 돕기 사랑 나눔 바자회    

 

계룡시민의 성원이 컷던지 조금 일찍 막을 내렸네요.

아쉽지만 짧은 소식을 전합니다.

 

맑은 날 오후입니다. 10월 30일 수요일이네요/

계룡시청 청사 앞에 주차하고 행사장으로 갑니다.

 

 

제5회 장애인돕기 사랑 나눔 바자회입니다.

장소는 계룡시청 앞 새터산 공원이네요.

 

 

계룡시 행사가 자주 개최되는 새터산 공원은 계룡시청 앞에 있습니다.

장애인 돕기 사랑바자회 행사 텐트가 설치된 곳으로 이동합니다.

 

 

제일 먼저 도착한 곳은 후원업체 및 후원회 회원 작품 전시가 있는 텐트입니다.

 

 

수묵화 형태의 작품을 감상해 봅니다.

 

 

늦게 도착했는데 후원작가 작품은 전시중이어서 감상할 수 있었던 장애인 돕기 사랑바자회입니다.

 

 

후원 작가의 유화 작품 골프장 풍경입니다.

 

 

계룡시에는 군체력단련장 2곳, 18홀 정규 홀 골프장이 있습니다. 

작가는 구룡과 계룡 체력단련장 모습을 예쁘게 그림으로 옮겨놓았습니다.

 

티켓판매 텐트입니다. 제5회 계룡 장애인 돕기 사랑나눔바자회 체험 및 물품구매와 

먹거리는 티켓을 구매하여 사용해야 한답니다. 행사 막바지로 구매가 불가능 했습니다.

 

 

컵받침 만들기 체험장에는 

구절초와 국화 아름다운 그림을 나무 받침에 곱게 그려 놓았네요.

 

 

이제 제5회 계룡 장애인돕기 사랑나눔바자회 행사에 참가한 제품 판매텐트로 다가갑니다.

여기는 강경새우젓 노마진 행사로, 이제 곧 다가 올 김장철을 대비해 좋은 새우젓을 준비해야겠네요.

 

새우젓을 사고 싶었는데,

새우젓은 김장을 하는 아내가 구매해야 하니 이렇게 

사진만 찍어 봅니다.

 

 

노마진 강경젓갈 상점은 극동젓갈이라고..

품목과 가격표를 손글씨로 적었는데 

깊은 젓갈맛처럼 정감 가는 글씨입니다.

 

 

 

좋아하는 낙지젓갈입니다.

따뜻한 쌀밥에 먹으면 밥도둑이 됩니다.

 

 

제5회 계룡 장애인 돕기 사랑 나눔바자회에 자원봉사자들이 행사 결산을 하며 뒷풀이를 하고 있습니다.

 

 

사랑나눔 바자회를 찾아온 중년신사가 반주 한잔으로 행사에 동참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시간 여유가 있었는데 시간계획보다 조금 일찍 마무리를 하였답니다.

 

 

야채 전 텐트는 아직 성업 중입니다.

자원봉사자들이 야채 전을 부치고 있네요.

주문을 받았나? 본인들이 먹으려고 하나?

나도 먹고 싶었는데...

 

 

11월 2일 계룡문화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공연될

아쟁독주회 홍보 텐트에서 리플릿을 한 장 받아 내용을 살펴봅니다.

토요일 오후 5시에 계룡문화예술의 전당을 찾아 

가을밤을 흐르는 아쟁연주를 감상해야겠네요.

 

 

계룡시청을 지나는 길에 우연히 돌아본 

제5회 계룡 장애인 돕기 사랑나눔바자회는 성공적으로 끝났고

관계자들이 뒤풀이 하는 모습을 담으며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국방수도 계룡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