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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 멋과 맛

연산대추 문화축제에서 가수 박상민 공연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24.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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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향 논산의 연산면에서 해마다 가을이면 펼쳐지는 

건강한 축제  

연산대추축제

올해는 대추 먹고 예뻐지자고 하는 명제로 펼쳐진 대추축제 

개막식에 조금은 올드하지만 한 때 날렸던 가수가 떴습니다.

 

      연산대추 문화축제 - 가수 박상민 공연     

 

우리는 잘 아는 가수, 그래서 개막식 공연 끝까지 관람하였습니다.

 

2024 연산 대추축제는 제23회입니다.

가수 박상민이 개막식 초대가수 마지막을 장식합니다.

 

 

검은색 가죽 자켓에 검은색 선글라스에 캡을 쓰고..

 

 

길지 않은 콧수염이 안경과 함께 가수 박상민의 상징이 되었지요.

 

 

노래 열심히 부르는 그리고 잘 부르는 가수 박상민..

무대에 올라와 노래하는 모습을 담은 화면을 잡아봅니다.

 

 

박상민이 검은색 선글래스를 착용한 것은 

얼굴에 자신감이 없어선가요?

 

 

노래 잘하는 가수 박상민이 연산대추축제 개막식을 빛나게 합니다.

 

 

노래 중간에 반주 음악 때 간단한 스텝으로 춤도 춰 보이는 가수 박상민..

뒤에 보이는 태극기가 선명해서 좋아요.

 

 

온몸으로 열창하며 흥을 돋웁니다.

 

 

노래가 끝나면 음악에 맞추어 춤도 추고

논산시민 파이팅도 외치고...

 

 

논산시민들은 박상민 박상민 힘찬 구호로 응원하며 

노래를 즐깁니다.

 

 

히트곡 해바라기 등 여러 곡을 계속 불러 줍니다.

듣는 우리는 좋아요.

 

 

가수는 노래할 때가 가장 행복하고

팬들의 응원소리가 힘을 나게 합니다.

열창하는 가수와 박수와 환호로 응답하는 논산시민들의 목소리에

연산의 밤이 깊어가는 대추축제였습니다.

 

 

 

공손하게 부탁의 말로 자신의 신곡을 사랑해 달라고 하며

신곡을 노래하는 가수 박상민...

 

 

신곡은 신나는 곡이 아니고 발라드 풍의 조용한 노래였습니다.

들었는데 제목이 생각이 안 나요...ㅁㅁㅁㅁㅋㅋㅋㅋㅋ

 

 

앙코르를 2번 받아 노래하고 떠났습니다.

무기여 잘 있거라 노래를 부르며,

논산아! 연산아 잘 있거라! 박상민은 떠나간다..

그러나 꼭 다음을 기약한다고..

 

2024년 제23회 연산대추문화축제의 개막식 식후 공연

피날레 장식은 대형 가수 박상민 공연이었습니다.

공연을 잘 즐겼네요....

박상민 가수 파이팅--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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