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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 멋과 맛

국방수도 계룡시 - 6.25 참전호국영웅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24.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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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만의 값진 피와 땀 그리고 목숨으로 지켜 온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우리의 대한민국!

이제는 우리가 지켜야 합니다.

 

 

6.25 전쟁호국영웅들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온 국민이 하나가 되어 굳건히 지켜야 한다는

굳은 다짐이 필요합니다.

 

지난 6월 25일 계룡시 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6.25 제74주년 기념식이 있었습니다.

 

 

기념식에는 계룡시 거주 6.25 전쟁호국영웅들을 모시고

계룡시 보훈단체와 계룡시장(이응우), 시의원과 계룡시민들이 

참석해 진행되었습니다.

 

 

 

기념식에 참석한 호국영웅들 한 분 한 분이 호명되고 

소개되고 응원합니다.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는

호국영웅에 대한 존경심이 가득한 날이었습니다.

 

 

소개되는 호국영웅들의 거수경례 손날에는

아직도 청춘의 나라사랑 마음이 깃들어 있습니다.

 

 

이제 호국 영웅들의 평균 연세가 90을 넘은 모습입니다.

그래도 건강하신 모습을 보니 참 좋은 날입니다.

 

 

계룡시 호국 영웅 중에는 여성 영웅도 계십니다.

연로하신 분들, 계룡시 보훈단체 회원이 부축 봉사를 받고 일어서 

인사하는 여성 호국 영웅이십니다.

 

 

 

계룡시장 부축을 받으며 일어선 호국 영웅을 위해

무한한 존경과 응원의 박수를 보내는 계룡시민들입니다.

 

 

6.25 참전 호국영웅들은 북한공산집단의 침략으로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대한민국의 150만 젊은이들이 

나라를 구하겠다는 구국의 일념으로 전쟁터에 뛰어들었습니다. 

 

 

 

우리의 젊은 청춘 13만 8천여 명이 전사하고

45만여 명이 부상을 당해 지금도 호훈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호국영웅들과 함께 하는 6.25 전쟁 기념식에 

계룡시 보훈단체 회원들 소개도 이루어졌습니다.

 

 

 

국민의례.

국기에 대한 거수경례를 하는 호국영웅들의 

마음에는 아직도 그 시절의 군인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나는 자랑스러운 태극기와 대한민국을 지켜낸

6.25 전쟁호국영웅입니다!   충성!

 

 

 

모두의 가슴에 나라사랑!

한 마음 한 몸이 된 기념식입니다.

 

 

 

먼저 떠난 전우와 목숨을 바쳐 대한민국을 지켜낸 

호국영령들의 안녕과 영면을 기원하는 묵념의 시간입니다.

 

 

 

이제는 고인이 된

전우들 모습도 영상으로 만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고 김만재 호국영웅!

 

 

 

고 김선지 호국영웅!

 

 

 

고 김영준 호국영웅.

국방수도 계룡시에서 생활하시다 고인이 되신 호국영웅들입니다.

 

 

고인이 되신 호국영웅들을 만나고

현재 계룡시 거주 호국영웅들의 모습도 영상으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국방수도 계룡시 거주 6.25 전쟁호국영웅들을 모시고 계룡시가 주최한 

제74주년 6.25 전쟁 기념식에서 계룡시장의 기념사로 

잊어서 안될 6.25 전쟁과 영원히 기억해야 할 호국영웅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계룡시 6.25전쟁 기념식의 마무리는

계룡시 음악동아리회의 기념공연으로 호국영웅들을 위로하며 마무리하였습니다.

 

6.25 전쟁 후 70여 년이 지난 많은 호국영웅들이 세상을 떠나셨고

약 7만여 명이 살아계시며 평균 연령은 90세 이상입니다.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는 대한민국의 국가의 풍전등화 누란의 위기에서 

나라를 구하고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6.25 참전 호국영웅들의 

피땀 어린 충정은 영원히 존경받고 기억되어야 합니다.

 

 

6.25 전쟁기념식 참석 계룡시민들에게 

작은 선물이 준비되어 있네요.

 

6.25 전쟁 제74주년 기념식

"이 땅, 이 바다, 이 하늘을 위해....."

여기는 국방수도 계룡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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