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수도 계룡시. 3군 본부가 있는 군사중요 도시.
많은 국가유공자가 계룡시민으로 생활하고 있는 도시...
오늘은 계룡시 보훈단체 이야기를 기록합니다.
국방수도 계룡시 - 무공수훈자회 계룡지회
계룡시는 인구대비 무공수훈의 많은 국가유공자가
살고 있는 도시입니다.
오늘은 무공수훈자회 계룡지회 이야기입니다.
날씨 좋은 6월에 무공수훈자회 계룡지회 사무실을 방문합니다.
계룡시 엄사리 주민자치센터와 함께 있는
계룡시 보훈회관입니다.
보훈회관에는 여러 보훈단체의 사무실과 회의실 등 시설이 있습니다.
보훈 관련 많은 행사를 진행하고
관련 정보를 알리는 곳이 보훈회관입니다.
1층로비를 지나 2층으로 올라가면
무공수훈자회 계룡지회 사무실이 있습니다.
깔끔한 환경의 보훈단체 사무실이 있는 2층입니다.
맨 안쪽에 무공수훈자회사무실이 있습니다.
무공수훈자회 계룡지회 사무실 입구에는 우리나라 무공훈장과 보국훈장에 대한
사진과 설명으로 알리고 있네요.
武功勳章은 전시 또는 이에 준하는 비상사태 하에서 전투에 참가하여
뚜렷한 무공을 세운 자에게 수여하는 훈장으로
태극, 을지, 충무, 화랑 그리고 인현 훈장의 5종류 훈장이 있습니다.
保國勳章은 국가안전보장에 뚜렷한 공을 세운 자에게 수여하며
통일장, 국선장, 천수장, 삼일장과 광복장 등 5종류가 있습니다.
무공수훈자회는 이러한 종류의 훈장을 받은 국가유공자들의
보훈단체입니다.
오늘 무공수훈자회를 방문하여 훈장에 대해 배우고 갑니다.
무공수훈자회 사무실은 지회장과 사무국장이 근무하는 사무실이며
계룡시 무공수훈자들의 보훈에 관한 제반 업무를 관장하고 있답니다.
현재 이정현 지회장이 계룡시지회 회장으로 근무 중입니다.
지회장을 보좌하며 무공수훈자회 업무를 추진하는 서동옥 사무국장의 책상이네요.
계룡지회 사무실에서 지회장님, 사무국장님과 잠시 대화를 나누고...
계룡지회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무공수훈자회 계룡지회 복무중점입니다.
존경받는 무공수훈자의 4가지 마음가짐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무공수훈자회 계룡지회 활동을 잠시 살펴봅니다.
6월 호국보훈의 달 계룡시 보훈행사, 6월 6일 엄사근린공원 충령탑에서 거행된
현충일 추념식행사에 참석해
국민의례, 국기에 대한 경례를 무공수훈자회 계룡지회장입니다.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쳐 산화한 호국영령들에게 헌화를 하는 계룡지회장입니다.
하얀 장갑을 착용하고 두 손으로 하얀 국화 한 송이 들어 경건한 마음으로 헌화를 합니다.
헌화 후 분향으로 호국영령의 넋을 위로하고
영면을 기원하는 분향을...........
계룡시 엄사 근린공원 충령탑 앞에서 헌화 후 분향
그리고 님들의 넋을 위로하는 묵념을 하는 무공수훈자회계룡지회장입니다.
앗! 계룡시에 무슨 일이???????
6월 28일 금요일에 무공수훈 국가유공자비 제막식이 있군요.
6월 마지막주 금요일 중요한 행사가 열리는 엄사근린공원 충령탑입니다.
무공수훈 국가유공자비에는
계룡시 거주 무공수훈 훈장을 받은 국가유공자 개개인의 이름이 새겨지고
계룡시 또 하나의 보훈기념물이 된답니다.
국가유공자비 설치 현장을 돌아보는 계룡지회장입니다.
국가유공자비 설계 디자이너와 함께 국가유공자비 설치에 대한 의견을 대화하며
최선의, 최고의 모습으로 자리할 수 있도록
현장을 확인하고 있는 무공수훈자회 간부들입니다.
계룡시에서 2억 5천만 원의 비용으로 무공수훈자 국가유공자비를
엄사근린공원 충령탑 지역에 세우는데 계룡시 관련 공무원도
현장에 나와 감독을 하며 무공수훈자회 지회장과 완벽한 국가유공자비가 세워져
엄숙하고 성공적인 제막식이 되도록 노력하는 모습입니다.
모든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28일 제막식도
성공적으로 치뤄질 것입니다
- 무공수훈자회 계룡지회 국가유공자비 제막식
일시 : 2024년 6월 28일 (금요일) 오후 2시
장소 : 계룡시 엄사근린공원 충령탑 앞
대상 : 계룡시민 누구나 참석 가능
오늘은 여기까지가 무공수훈자회 계룡지회 소식이었습니다.
'충청도 멋과 맛'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방수도 계룡시 - 6.25 참전호국영웅 (164) | 2024.07.02 |
---|---|
계룡맛집 - 돼지갈비 맛집 연 화로 숯불갈비전문점 계룡점 (145) | 2024.06.28 |
보령의 맛 - 대천해수욕장 조개구이 얌냠 (74) | 2024.06.22 |
계룡 카페 -- 특별하지 않은 특별한 맛의 디저트카페 따스함을 전하는 온 (79) | 2024.06.20 |
국방수도 계룡시 이야기 -- 다시 시작하는 서포터즈 활동 (63) | 2024.0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