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 카페 -- 특별하지 않은 특별한 맛의 디저트카페 따스함을 전하는 온

국방수도 계룡시..

조용하고 청정지역의 살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한 계룡시,

오늘은 살기좋은 도시 계룡의 특별한 것 같지 않은 특별함이 있는

조용한 디저트 카페 소식을 올립니다.

 

계룡 카페 - 따스함을 전하는 온 디저트 카페

 

오늘은 내가 살고 있는 우리동네 맛을 찾아서

계룡의 맛이야기를 전합니다. 

 

 

계룡시 관문인 계룡역 인근에 있는 e 편한 세상 아파트 내 

상가 단지에 있는 디저트카페 이야기 입니다.

자 어떤 특별하지 않은 특별함이 있는지 찾아갑니다.

 

 

계룡시 e 편한 세상 아파트 상가단지에 위치한 디저트 카페 "온"입니다. 

카페입구에 여러 가지 알림의 배너가 서 있습니다.

주차는 카페 앞 도로에 주차하고 뒤에도 주차장이 있답니다.

 

 

 

오늘은 따스함을 전하는 카페 "온"은 특별하지 않은 듯한 

특별함이 있는 디저트 카페 이야기를 엮어갑니다.

 

 

입구에서 깨끗하게 닦인 커다란 유리창을 살펴보니

카페 "온"의 디저트 먹거리는 도라지정과와 청, 구움 찰떡, 오색쌀강정 등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카페의 디저트와는 차별화된 특별한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네요. 

 

계룡 디저트 카페는 지역상품권 - 계룡사랑 상품권 가맹점입니다.

 

 

특별한 것 없이 특별함을 느끼는 계룡 디저트 카페 

따스함을 전하는 "온"에 들어가니 다기와 차호가 차려져 있네요.

구름이 낀 오후, 오늘 차 한잔 하기에 좋은 날입니다.

 

 

계룡 e 편한 세상 아파트 단지 내 디저트 카페에는

특별하지 않은 특별한 디저트는 우리 쌀과 과일 등으로 만든

쌀과자가 있네요. 

한 개씩 곱게 포장된 쌀강정이 차려져 있습니다.

 

 

손님을 기다리는 듯,

찻잔과 다기가 준비되어 있는 따스함을 전하는 카페 온!

사장님 이야기하고 잠시 돌아봅니다.

 

 

계룡 디저트카페를 돌아보고 

이제 특별한 맛을 음미해 봅니다.

옅은 옥색의 차가 담긴 찻잔 그리고 푸른 감태와 말린 노란 귤과 함께 

만든 오란다가 차려졌네요. 

 

 

과하지 않게 우려내 꽃찻잔에 담아낸 녹차에서 올라오는

은은한 차향이 마음을 잡아줍니다.

음미하며 넘기는 차 한잔에 달콤한 오란다 한 개!

여름날 오후의 행복이네요.

 

 

계룡 디저트 카페 온에서 오늘은 입이 특별한 맛을 보고 갑니다.

상표 등록된 레시피로 만든 오색쌀강정과 오란다..

카페에서 이런 특별한 맛을 보기는 쉽지 않습니다.

 

 

디저트 카페에서는 도라지정과, 오색과일쌀강정, 쌀오란다,

머핀보리빵, 과일발효식초 등 건강하고 특별한 맛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답니다.

따스함을 전하는 "온"을 찾아오면 그 맛을 경험할 수 있네요.

 

 

우리가 살아가면서 일상에 있는 일,

결혼, 생일, 돌 등 일상의 행복한 기념일에도 좋은 선물이 될,

특별하지 않은 듯한 특별한 의미가 될 수 있는

선물로 주문 포장 배달도 가능하다는 사장님 이야기입니다.

 

 

낱개로 포장된 오란다 모습입니다.

오란다! 무슨 의미로 붙여진 이름일까요? 

앗! 네덜란드를 칭하는 일본어 단어라고 하네요.

쌀강정 형태로 변한 네덜란드식 와플의 과자를 

그렇게 부른다고 하는 오늘 알게 된 상식입니다.

 

 

계룡 디저트 카페에서 맞춘 

오색쌀강정, 오란다 등 디저트는 요렇게 예쁜 포장으로

주문한 손님에게 배달이 된다고 합니다.

매장에서 구입을 해도 포장은 예쁘게....

 

집으로 갖고 온 특별함이 없는 듯한 

특별한 맛을 볼까요?

먼저 오색쌀강정 중 검은색 깨의 흑임자와 푸른 강태에

노란 오렌지로 만든 쌀강정 맛을 봅니다.

 

 

한 입 깨물으니 부드러운 바삭함에 오렌지 향기와

푸른 강태의 바다향이 은은한 맛이에요.

녹차 그리고 커피에 곁들여도 잘 어울리는 맛입니다.

 

 

다음은 조금 빈약한 듯 보이지만

도라지정과를 먹어 봅니다.

언젠가 연산에서 구매해 먹었던 도라지정과가 생각납니다.

도라지는 어린이들이 좋아하지 않지만 건강한 먹거리입니다.

도라지정과도 디저트 카페 사장님 수제로 만든 정과라고 합니다.

 

 

가위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먹는 도라지정과.

쌀강정이나 도라지정과는 달콤함이 있는데 특별함이 있는 

디저트 카페 온의 제품은 치아에 달라붙지 않고 정말

부드럽고 달콤한 맛의 처음과 끝도 아주 깔끔합니다.

 

 

마지막 시식은 

슬라이스 말린 오렌지 바다향기 가득한 푸른강태 오란다입니다.

오란다는 어린 시절 동네 구멍가게에서 

정육면체, 직육면체 형태로 판매하던 추억의 과자입니다.

 

 

오란다 역시 기분 좋은 달콤함에 먹을 때 치아에 달라붙지 않는

식감이 좋네요.

어린이도 어르신 간식으로도 딱 좋은 디저트입니다.

 

나도 좋은 날, 기념할 날이 있으면

특별할 것 같지 않은 특별함이 담긴 "따스함을 전하는 온"의 

오란다와 쌀강정 등을 포장해 마음을 담아 선물하고 싶네요.

 

 

무더위 찾아오는 6월 중순 오전 업무를 끝내고 퇴근길에 찾아가

"계룡 디저트카페 온"을 돌아보고 맛난 디저트를 즐긴 날 이야기로

우리 동네 맛집 이야기를 마무리합니다.

여기는 국방수도 계룡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