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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계절의 여왕이 오면
우리 집 앞 화단에 꽃잔치 펼쳐집니다.
아내의 취미활동으로 공동화단에 우리는 꽃을 심어요.
5월이 오면 고운 꽃피는 빌라 화단
어린이날에 5월의 장미 사진을 올립니다.
같은 동에 사는 아주머니가 심어 놓은 장미가 활짝 피는
5월입니다.
2023년 5월 하순에 붉게 피어난 장미가
아름다운 모습이에요.
장미꽃이 너무 탐스러운 모습입니다.
꽃을 심어 놓은 이웃은 비료도 주고
전지도 해주고 잘 가꾸어서 우리가 사는 빌라만
이렇게 아름답습니다.
우리 동네를 지나는 사람들이 빌라 화단의 꽃을 보면서
아름답다는 말을 하며 간답니다.
2024년은 아직 장미는 잠들어 있지만
화단에는 작약꽃이 피어나고 매발톱도 웃고,
많은 꽃들이 웃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5월 하순에 화단의 꽃을 담아서 소식을 전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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