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에서는 병영체험관을 완공하여
전국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병영체험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계룡시 병영안보체험 서바이벌체험
병영안보체험은 계룡대 영내투어 및 한훈 기념관 방문
사격체험과 유격체험 그리고 서바이벌체험이 있으며
1박 2일 동안 군 전투식량 식사 등 체험을 한답니다.
오늘은 서바이벌체험 이야기를 전합니다.
오늘 체험 학생들은 계룡시에 초청한
계룡시 어린이들입니다.
계룡시 체육회 대형 버스를 타고 서바이벌 체험장에 도착했네요.
어린이들이 도착해 체험장 앞에서 체험 준비를 하는데
분위기가 조금 어수선합니다.
서바이벌체험 교관이 통제하여 조편성을 실시합니다.
앞과 뒤는 다른 모습.
줄의 뒷부분은 자기 할 일을 다 하고 있네요.
청팀과 홍팀으로 편성하여
서바이벌체험을 실시합니다.
청팀은 파란 조끼, 홍팀은 붉은조끼를 입는답니다.
어린이들 의견을 존중해 청팀은 남자 어린이,
홍팀은 여자 어린이로 팀을 편성했습니다.
청팀 어린이들이
센서가 부착된 헬멧을 착용하고 있어요.
레이저소총도 한 정씩 지급합니다.
여자팀 홍팀도 센서가 부착된 헬멧을 착용하고
체험지도 교관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자리에 앉고
주교관에 의해 장비 소개 및 서바이벌체험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듣습니다.
청팀 남자 어린이들이 담벼락을 이용해 숨으며
홍팀 여자 어린이들과 전투체험을 합니다.
홍팀 여자 어린이는
목표지점에 사격을 하고 있습니다.
레이저 소총에 대해 작동에 대해
다시 설명을 듣는 어린이입니다.
어린이들이 체험 의욕은 높은데
기대만큼 잘하지는 못합니다.
청팀 남자 어린이들이 홍팀 여자 어린이 진지까지
내려왔네요.
안전을 위해 접촉을 하면 안 되기에 청팀 진지로 돌려보냈습니다.
청팀은 남자 어린이,
홍팀은 여자 어린이로 편성해
서바이벌체험을 진행하였습니다.
남자 어린이들보다 여자 어린이들이
승부욕이 강하네요,,,
무사히 체험을 끝낸 어린이들은
사격체험장으로 이동해 병영안보체험을
계속진행합니다.
계룡시 어린이 초청 서바이벌체험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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