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씨엠립 앙코르와트를 만나기 위해
3박 5일의 씨엠립 여행, 여행기간 3박을 묵었던 씨엠립 퍼시픽호텔입니다.
오성급 호텔로
아주 만족한 숙박을 하였답니다.
씨엠립 퍼시픽호텔 야경
야간에 나와 호텔 주변을 거닐며
잡아 본 퍼시픽호텔의 야경입니다.
연휴 기간에 씨엠립을 찾은 한국인 관광객은
정말 많았습니다.
우리가 묵은 퍼시픽호텔에는
한국인 관광객을 실은 많은 버스들이
계속 도착합니다.
해질 무렵의 퍼시픽호텔 주변의 모습을 담아봅니다.
남국의 정취가 담긴 나무들이 시원하게 자라고 있네요.
서쪽으로 지는 해의 영향으로
반대편 하늘이 붉어지고 있습니다.
퍼시픽호텔 정면에는
커다란 사원이 자리해 있습니다.
어떤 의미인지는 모르겠지만
캄보디아 도로가에 보면 상점 앞에
작은 사당 - 일본의 상점에 있는 작은 신사 같은 -이
많이 자리하고 있는 모습을 보았답니다.
코끼리가 캄보디아의 상징 동물인가요?
야간에는 환한 조명이 코끼리상을 비추고 있네요.
인터넷을 찾아보니 대한민국 경복궁 입구의 '해치'가 있다면
캄보디아는 '가자싱하'와 '라자싱하'가 있다고 합니다.
가자싱하는 코끼리의 코를 가진 사자 형태,
라자싱하는 사자의 형태를 한 캄보디아의 힌두 신화 속
상상의 동물이라고 합니다.
거대한 코끼리 두상이 붙어 있는 퍼시픽호텔 입구입니다.
코끼리는 세계 7대 불가사의라고 인정되는
'앙코르와트' 건설에 많은 돌과 자재를 운반하는
역할을 한 동물이었답니다.
가족들과 함께 연휴 캄보디아 앙코르와트를 찾았던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모두 건강하고 무사하게 여행을
끝내고 돌아와 정리하는 시간에 그때 그 장소를 돌아봅니다.
퍼시픽 호텔 정문 사원의 지붕을 잡아봅니다.
캄보디아 사원 건축물은 상당히 크고
특히 지붕 부분이 특색이 있네요.
여기는 안쪽 모습입니다.
퍼시픽호텔 로비를 통과해 안쪽으로 들어와
건물 밖으로 나오면 커다란 풀장이 있고
공연무대가 있답니다.
로비와 수영장으로 통하는 출입구입니다.
풀장으로 가는 길에
부처의 상은 아닌듯한데 아마 힌두교의
신이 아닐까요?
석상 앞에는 먹을 것과 향 등
마음의 바람을 빈 사람들의 흔적이 있습니다.
3월 3일 삼겹살데이라고 합니다.
오늘 삼겹살 먹는 날인데
삼겹살 값이 많이 올라
조금 거시기하네요.
캄보디아 돼지고기 맛나다고
가이드가 매일 한 끼는 돼지고기를 먹였는데..
오늘 삼겹살을 먹어야 할까요?
돼지고기 생각나는 씨엠립여행
오늘은 퍼시픽 호텔의 야간 풍경을 간단하게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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