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지인과 스크린 한 게임
그리고
간단한 저녁식사는 반주 없이
해장국 한 그릇
계룡의 맛 본가왕뼈 얼큰이 감자탕, 해장국
지난번에 갔던 해장국 식당으로 갔습니다.
주말 저녁에 찾아간 해장국 식당입니다.
스크린 골프 한게임 즐기고 오후 7시에 찾아갔어요.
이름하여 본가왕뼈 얼큰이 감자탕 해장국 식당입니다.
체인점으로 지난해 12월에 오픈했다고 합니다.
요즘은 어느 식당에서나 볼 수 있는 셀프바가 있습니다.
반찬의 일부는 이곳에서 스스로 챙겨 와야 합니다.
기본반찬은 차려주지만 추가적인 반찬이 있습니다.
메뉴표를 봅니다.
지난번처럼 지인은 뼈다귀해장국
나는 양평해장국, 양평해장국에 선지 안 들어가고
우거지 해장국에 고기 안 들어간다고 안내되어 있습니다.
최상급 목뼈 만을 사용하는 식당 - 감자탕도 고기가... 공감합니다.
감자탕과 해장국이 보통 맛과 얼큰한 맛이 있는데
지인은 보통맛 뼈다귀 해장국 나는 얼큰한 맛 양평해장국으로..
해장국 식당이 깔끔합니다.
해장국 식당 반찬 상차림입니다.
깍두기가 나왔어요.. 해장국과 잘 어울리는 김치...
배추김치도 나왔네요...
김치, 깍두기는 국내산인데 고춧가루는 중국산이라고
원산지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고추는 아삭이고추와 청양고추가 있는데
셀프바에서 쌈장과 함께 직접 셀프로 갖다 먹어야 하는 반찬이랍니다.
내가 먹은 양평해장국입니다.
얼큰해서 먹을 만합니다.
지인이 주문한 뼈다귀해장국의 목뼈는
완전히 삶지 않아서 먹는데 조금 불편했다고 합니다.
오늘은 우리 동네 해장국 식당에서 저녁식사한
토요일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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