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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 멋과 맛

극한 한파 속 라운딩 - 계룡체력단련장 2편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24.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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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23일 라운딩 하고 왔는데

내일 25일 오전에 또 라운딩 하자고 합니다.

물론 동반자는 모두 다르지만..

내일도 계룡체력단련장 출동입니다.

 

23일 계룡체력단련장 라운딩

 

어제에 이어 2탄입니다.

그냥 사진찍었던 소식이에요.

 

하늘은 파랗고 하얀 구름도 흐르고..

필드에는 겨울바람 강하게 불어오고...

 

 

 

 

오후 팀 마지막에서 두 번째로 라운딩..

우리 앞에 아무도 없어요..쫓아 오는 팀도 없어요.

그런데 샷이 엉망입니다.

 

 

 

경기도우미 아가씨가 천황봉이 예쁘다고 해서

스마트 폰으로 당겨 잡아 본 하얀 눈의 천황봉입니다.

 

 

처음 라운딩하는 세종에서 온 동반자.

역시나 샷이 안된다고 투덜거리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영상이 엉망입니다..추워서 그래요.

 

 

 

옛날 신도안에서 살던 사람들 사용하던 살림살이를

전시해 놓은 공간입니다. 일명 생활박물관..

 

 

 

 

커다란 항아리와 맷돌 그리고 생활도구들이

잘 정리되어 있는 계룡체력단련장입니다.

 

 

 

 

 

태극기 단 배는 얼어붙은 연못에서 겨울나기 합니다.

볼이 갈 곳은 아니지만 볼이 연못에 빠져도 얼어있어

튀어나오겠어요.

 

 

 

 

영상으로 돌려보는 계룡체력단련장 연못입니다. 연못 해저드가 

옆에 있어 공 빠질 일은 없는데 그래도 여기에 퐁당하는 골퍼가 많답니다.

 

 

대전 지인이 티샷을 하기 위해 연습스윙하기.

이 홀이 가장 어려운 오르막 파 4 홀입니다. 

돌다 보니 18홀이 끝나 갑니다.

추운 날 그래도 웃으며 라운딩.. 겨울의 추억입니다.

 

 

서비스 동영상..티샷이 잘 되었을랑가? 

 

1월 23일 수요일 오후 동장군과 싸우며 

4명의 예비역이 모여 라운딩 한 소식입니다.

내일 라운딩은 오전 8시 30분 출발인데...

잘 될지 모르겠네요.. 아직 1명이 확정되지 않아

걱정이라고 하는데...

포스팅 끝내고 내일 아침 일찍 라운딩 떠날 준비를 다시 합니다.

일찍 일어나야 하니 일찍 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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