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 노인 맛집 - 노인복지관 점심식사

갑진년 들어서 처음으로 노인복지관 방문합니다.

점심시간에 2,000 원의 행복이 있는 

계룡시 노인복지관 점심입니다.

 

계룡 노인 맛집 -  2000원의 행복 계룡 노인복지관 점심

 

계룡시 거주하는 노인들이 많이 찾아와 

노인복지관 프로그램 참여하고 

점심에는 맛난 점심을 먹는 행복이 있는 곳입니다.

 

 

오늘의 메뉴는 흑미밥에 된장국 그리고 여러 반찬들입니다.

한 가지씩 살펴봅니다.

 

 

밥을 남기면 안 되니 배식받을 때 1/2 주걱만 받았습니다.

 

 

제1반찬은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우리의 맛김입니다.

 

 

두 번째 반찬은 오리로스구이에 머스타드 소스가 뿌려지는

샐러드입니다.

 

 

그리고 언제나 먹어도 좋은 맛 

빨간 김치 이렇게 1식 3 찬이 나왔습니다.

 

 

 

한 대접의 국은 시원한 된장국입니다.

배추 된장국 시원해서 좋아요.. 목 넘김도 부드럽고

끝맛의 된장맛이 좋아요.

 

 

계룡노인복지관 2,000 원의 행복한 점심 한 끼

 

 

오리고기는 샐러드와 함께..

부드러운 오리고기는 건강에도 좋다고 합니다.

 

 

 

빨간 김치는 반을 집어 들어 된장국에 넣어 먹었어요,

색다른 별미입니다.

 

 

아삭한 그리고 들기름에 소금이 살짝 뿌려진 

맛김은 흑미밥을 싸서 이렇게 먹으니 말이 필요 없습니다.

 

된장국도 한 숟가락 먹고, 오리고기 샐러드와 즐기고,

매콤한 잘 익은 김치도 한 조각 먹고, 맛김에 흑미밥 싸서 

맛나게 먹은 2,000원의 행복한 점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