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여행 무주 덕유산의 1월

올 1월은 아니지만 추운 겨울에 상고대 만나러 찾았던

무주 덕유산 설천봉과 향적봉 이야기를 

간단한 주말 포스팅으로 옮겨 봅니다.

 

하얀 눈세상 무주 덕유산 설천봉과 향적봉

 

겨울에 아름다운 하얀 상고대 만나러 많은 사람들이 찾는 

덕유산입니다.

등산객도 많고 관광객도 많아요.

곤돌라 타고 설천봉까지 편하게 오르고 내릴 수 있어서요.

 

 

덕유산 설천봉입니다.

설경이 너무 멋진, 그리고  상고대가 너무 아름다운 곳이지요.

 

덕유산 무주리조트 스키장에서 곤돌라를 탑승해

설천봉으로 올라가며 덕유산 아름다운 설경을 감상할 수 있어요.

 

 

이 건물은 카페 겸 산행장비인 스틱과 장갑, 아이젠 등을 대여해 주기도 하고

기념품을 판매하는 곳이랍니다.

따뜻한 커피 한 잔도 좋아요. 건물 전체에 상고대가 내려앉아 있어요.

 

 

설천봉에서 향적봉으로 가는 길의 상고대 소나무 입니다.

나무에 눈버섯처럼 내려앉은 상고대입니다.

 

 

향적봉 - 설천봉 거리는 30분 정도 걸으면 됩니다.

길이 미끄러우니 반드시 아이젠착용 및 방한복장을 단단히 챙겨야 합니다.

2020년 1월 사진폴더를 열어 덕유산 사진 파일을 찾아 돌아보는

겨울날 추억이야기 포스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