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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3일 연휴에
2박 3일 동안
평택에 사는 둘째 처남 부부가 놀러 왔어요.
첫날은 손만두 만들어 끓여 먹고...
둘째 처남댁 솜씨 - 맛난 돼지고기 수육
둘째 처남의 칭찬으로 처남댁이 수육을 삶았습니다.
맛나게 잘 먹은 수육사진 몇 장으로
크리스마스 휴일 포스팅을 마무리합니다.
둘째 처남댁이 잘 살은 수육을 왼손으로 능숙하게
썰어서 접시에 담습니다.
아내는 초장 만들고 잘 익은 김장김치를 꺼내고
짭짤 한 새우젓 소스 만들고 수육 먹을 준비 상차림합니다.
두툼하게 썬 돼지수육.
비게 부분도 쫀득하니 아주 잘 삶아지고
예쁘게 썰어 접시에 담은 모습입니다.
수육 즐기기.
아삭한 식감에 단맛이 있는 노란 배추 속에 수육 올리고 새우젓 더해 먹어줍니다.
둘째 처남 부부는 30도 소주를 반주로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맛난 수육을 즐기고
술을 먹지 않는 나와 아내는 콜라로 대신하며
크리스마스이브 밤에 집에서 먹은 수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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