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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 멋과 맛

예산 여행 -- 한국토종씨앗 박물관 슬로우 푸드 체험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23.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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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여행에 한국토종씨앗 박물관을 돌아볼 기회가 있어서

박물관에 들러 우리나라 토종씨앗 이야기를 듣고

박물관에 보관된 많은 종류의 씨앗을 만나고

우리 음식을 체험한 어느 날 이야기.

 

예산 한국토종씨앗박물관 슬로우 푸드 체험

 

한국토종씨앗박물관과 함께 체험을 운영하는

우리 토종음식 체험입니다.

 

 

우리 토종콩을 맛을 보는 체험입니다.

 

 

 

이 작은 검정콩이 쥐눈이 콩이라고 들은 기억이 있네요.

 

 

 

테이블에 준비된 우리나라 토종콩입니다.

가운데 콩이 홀아비밤콩이라고 이름이 붙어 있습니다.

 

 

한국토종씨앗박물관에서 우리날에도 많은 종류의

토종콩이 있음을 알았답니다.

 

 

가운데 있는 콩이 한아가리 콩이라고 하네요.

잘 삶아서 추석 송편 속으로 사용하기도 한답니다.

 

 

한국토종씨앗박물관 슬로푸드체험 

 

고소한 콩가루와 껍질째 구운콩이 나왔습니다.

 

 

가운데 노란 콩이 홀아비밤콩이라고 합니다.

한국토종씨앗박물관에는 정말 많은 종류의 씨앗이 보관되어 있답니다.

 

 

콩표면의 주름이 홀아비 주름 같다 하여 이름이 붙여졌다는 

이야기가 있답니다.

 

 

아마도 콩을 끓여서 만든 콩차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구운 콩 껍질을 까먹어보니 불맛과 함께 고소한 맛도 참 좋았네요.

 

 

한국토종씨앗박물관에서 

우리 토종씨앗과 세계는 씨앗전쟁이라는 이야기도 듣고

귀한 우리 토종콩을 만나고 슬로푸드 체험을 한 날입니다.

 

 

약 같은 느낌을 주는 색이지만 마셔보니 

의외로 고소한 끝맛이 있는 콩차입니다.

 

 

쌀을 튀긴것 같기도 하고..

슬로푸드 체험을 이 음식으로 마무리합니다.

음식을 먹으며 체험을 진행하는 강사겸 체험장 운영자의

재미있는 설명을 들으며 다녀온 예산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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