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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 멋과 맛

국방수도 계룡시 문학 행사의 현장 - 계룡문학 제30호 출판기념회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23.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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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12월 하순으로 달려갑니다.

한 해를 서서히 정리해야 하는 시간입니다.

개인이나 단체나 모든 사람들이 한 해 마무리하고

새해 준비를 하는 시간에 

국방수도 계룡시 문학인들의 행사가 있었습니다.

 

계룡시 문학인들의 결산 - 계룡문학 30권 출판기념회

 

계룡예술의 전당에서 계룡 문인협회 회원들 1년 결산으로

계룡문학 제30호 출판기념회가 있었습니다.

행사를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계룡예술의 전당으로 찾아갔습니다.

 

2023년 계룡문학 제30호 출판기념회가 

계룡예술의 전당 공공시설사업소 3층 시청각실에서 있었습니다.

 

 

 

계룡문학 제30호 출판기념회는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 계룡시지부에서 주최하고

계룡시와 충남문화관광재단에서 후원한 행사입니다.

출판기념회가 시작되기 전 준비하는 모습입니다.

 

 

계룡문학 제30호 출판기념회장에서 계룡시 문인협회 회장 신은겸 님이

12월에 출간한 자신의 시집인 '자전하는 여자'에 자필로 감사의 글을

쓰고 방문객에게 전하는 모습입니다.

 

 

저자 신은겸 님의 자필과 받는 사람의 이름을 

정성스럽게 기록하고 작가의 도장을 찍어 증정합니다.

나도 한 권 받았답니다.

 

 

2023년 12월 19일 오후 4시 정각에 시작하는

계룡문학 제30호 출판기념회입니다.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계룡시 의원과 논산 문인협회 등

여러 지역에서 찾아와 주셨네요.

 

 

계룡시 문인협회에서 활동하는 회원의 사회로 

시작되는 2023 계룡문학 제30호 출판기념회입니다.

문인협회에서 시 낭송을 하는 회원인데 고운 목소리로 시작을 알립니다.

 

 

 

계룡문학 제30호, 1년에 1호가 발간되니 30년의 역사가 있다고 하니

계룡시 청사 개청이 올해 20년인데 그 보다 10년 일찍 시작되었네요.

 

 

2023 계룡문학 제30호 출판기념회 순서는

내빈소개부터 계룡문학 제30호 전수식까지 이어집니다.

 

 

국민의례는 국기에 대한 경례로 시작합니다.

경건한 마음으로 가슴에 손을 얹고 국기에 대한 경례.

.

 

 

이어지는 순서는 순국선열 및 순국 문학인에 대한

묵념을 합니다.

 

 

신은겸 계룡시 문인협회장 인사가 이어지고

계룡문학 제30호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계룡시 의원의

축사가 이어집니다.

 

 

2023 계룡문학 제30호 출판기념회가 진행되며

계묘년에 있었던 계룡시 문인협회 활동 자료를

슬라이드 영상으로 되돌아보는 시간입니다.

 

 

계룡문학 제30호 전수식에 전해질 계룡문학과 충남문화관광재단의 지원으로

시집을 출간한 작가들의 시집이 준비되어 있네요.

 

 

계룡시 문인들의 작품과 활동의 기록인

계룡문학 제30호입니다.

 

 

계룡문학 제30호 출판기념회에 참석하여 시집을 출간한 

작가들의 시집을 선물로 받았답니다.

 

신은겸 작가의 시집 '자전하는 여자'

소감을 말하는 작가는 시를 쓰고 책을 발간하는 동안의

마음의 고생이 생각나 잠시 울컥하기도 하네요.

충남문화관광재단의 지원을 받아 출간한 시집입니다.

 

돌에게 배운다! 이 시조집은 사진과 단시조의 결함 시집인

'디카시집'입니다.

작가는 제주도에서 생활하며 제주의 여러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사진에 자신의 마음을 시로 담아 책으로 엮은 사진과 단시조가 만난

시집이지요.

 

 

2023 계룡문인협회 수필 동인지로

'산들바람 오르면' 수필집도 한 권 선물로 받았습니다.

화요일 오후 계룡시 문화예술의 전당에서는

문인협회의 소박한 행사가 이어졌답니다. 

 

행사에 참석한 문인들과 축하객들에게 

위트밀 '구운 요술콩 서리태'한 상자씩 기념선물로 전해졌습니다. 

 

2023년 12월 19일 계묘년 한 해가 저물어 가는 시간에

계룡시 문인협회에서 올해 결산으로 계룡문학 제30호 출판기념회와

시집발간 기념회에 참석해 축하해 주며 같이 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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