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계룡군문화축제 먹거리 이야기

지난해 세계군문화엑스포 당시 먹거리에 대해

많은 부족한 점이 있었는데 

올해는 많이 개선된 모습으로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먹거리를 제공하였답니다.

 

2023 계룡군문화축제 먹거리 이야기

 

군문화축제 기간동안 5일간 하루 9시간 서바이벌체험지원을 

하면서 군에서 제공하는 하루 7천 원 ~ 9천 원까지 사용가능한

점심식사 식권을 지급받아 쉬는 시간에 식사를 하였답니다.

오늘 이야기는 군문화축제장의 먹거리 이야기입니다.

 

 

대형 텐트안에 아주 많은 테이블과 의자 그리고

음식점이 자리해 군문화축제장을 찾은 관광객과

현장 스탭들의 먹거리를 해결합니다.

 

 

 

여기는 식권 판매테이블입니다.

텐트 안에서 식사를 제공하는 식당 직원들이 

컴퓨터로 식권을 판매합니다.

 

 

 

 

우리는 food coupon을 하루 1장 그래서 6장을 지급받아

이 식권으로 식당을 이용합니다.

7천 원 기록되어 있으나 9천 원까지 식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입점해 있는 식당은 장우동이 있습니다.

 

 

두 번째 식당은 분식공방입니다..

 

 

 

세 번째는 현이네 식당이고...

 

 

 

신토불이 병천순대도 있습니다.

 

 

 

그리고 현대옥식당 총 5개 식당이

대형텐트 안에서 식사를 준비해 방문객에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모두 계룡시 엄사리에서 영업 중인 식당입니다

이 외에도 롯데리아 등 많은 먹거리 부스와 

스테이크 푸드트럭 등 많은 푸드트럭이 

축제장에 자리하여 음식을 판매하였습니다.

 

 

 

각 식당의 오픈된 주방에서는 요리사들의 

음식 만드는 분주한 모습입니다.

음식은 정성입니다.

가격도 착하게 맛은 임팩트 있는 뒷맛을...

 

각 식당에서 주문음식이 나갈 때 모습을 

사진에 담아봅니다.

 

 

장우동에서 판매하는 시원한 국물이 좋은 

어묵가락국수와 분식공방 마란치니 식사입니다.

 

 

 

장우동의 돈가스도 준비된 모습이에요.

 

 

분식공방의 컵음식으로 마란치니를 담아 놓았네요.

아래 소스에 따라 매콤크림소스, 토마토소스 마란치니로 

그 맛이 다르답니다.

 

 

 

 

신토불이 병천순대에서는 대형 닭꼬치 2개에 8천 원입니다.

식권 한 장으로 닭꼬치 두 개를 먹을 수 있네요.

초벌구이 된 닭꼬치가 손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을 축제 2023 계룡군문화축제 대형 텐트는 "향토음식관"으로 

축제기간 동안 정말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찾아와

식사를 한 곳입니다.

 

 

이제 나의 점심식사입니다.

첫날 점심은 장우동의 어묵가락국수를 포장으로 갖고 와 

시원한 바람 부는 잔디밭 파라솔 아래서 시원하게 즐겼습니다.

 

 

 

둘째 날은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롯데리아 햄버거를

먹었답니다.  새우버거세트로 콜라 한 잔과 치즈스틱 2개 들어 있으며

식권으로 구매해 먹었답니다.

 

 

 

3일째 식사는 분식공방의 마란치니를 먹었습니다.

소스는 토마토소스로...

 

 

 

야구공보다 큰 밥 볼 안에 치즈가 들어있고

그것을 튀겨서 만들어낸 음식 - 마란치니입니다.

4종류의 소스 중에 토마토소스를 선택했는데

짠맛이 강했답니다.

포크숟갈로 겉을 푹 찍어 들어보니 

치즈가 길게 늘어져 나옵니다.

 

5일간 진행된 계룡군문화축제의 현장에서 향토음식관에서 

판매하고 기간 동안 식사를 한 메뉴이야기로 오늘 마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