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체력단련장 - 창공대체력단련장 하나

같이 교관업무를 하는 동료에게

토요일 오후에 전화가 와 월요일에 라운딩 하자고..

그래서 무조건 콜~~~~

장마철이라 비 올 수 있어도...

 

월요일 오후 창공대 라운딩 1편

 

오전에 근무하고 노인복지관에서 점심식사 해결하고
차 운전해서 더힐 CC에 들러 프로 숍 골프용품과 기타 등등

사진촬영하고 창공대 체력단련장으로 달려갑니다..

오늘은 7월 10일 월요일 창공대 라운딩 1편을 올립니다.

 

 

창공대 체력단련장 퍼팅연습장 옆에는 

육군항공퇴역장비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티오프 시간 맞춰 도착했기에

퍼팅연습도 몸 풀 시간도 없이 바로 출발합니다.

퍼팅연습장에는 연습하는 퍼터 한 명이 보여요.

 

 

열심히 퍼팅연습하는 골퍼..

꼭 연습효과 보세요.

 

 

 

지능형 카트

 

 

오늘 출발 티오프시간은 오후 1시 43분입니다.

출발 전에 그늘집에서 생수 4개를 구매해 라운딩 동반자

3명에게 한 개씩 나눠주고..

더운 날 물 섭취는 필수입니다...

 

 

 

창공대 CC는 9홀 2번 플레이하는 코스입니다.

캐디는 없고 노캐디 워킹골프를 즐기는 법에 대한 

창공대체력단련장의 안내문을 읽어봅니다.

 

 

 

요즘 식당에 가면 음식을 자리로 배달하는 

로봇이 있는데 창공대 CC에도 지능형 카트가 있어서

한결 편하게 걸으며 라운딩 할 수 있어요.

원활한 라운딩을 위해 앞팀과 간격을 잘 유지하라는

안내문도 있습니다.

 

 

 

 

 

오늘 출발은 6번 홀 창공코스입니다.

장타자 동반자가 출발 준비를 합니다.

 

 

 

시원한 풍경의 6번 홀..

저 앞에 작은 나무들 앞은 넓고 넓은 해저드랍니다.

 

 

 

창공을 향해 골프공을 쏘아 올려라

공군출신의  동반자가 티샷 준비를 합니다.

그런데 결과가 영.... 그렇지요, 첫 홀이니까...

 

 

동반자 6번홀 티샷

 

세컨 샷을 위해 이동하는 동반자.

로봇 지능형 카트가 골퍼를 졸졸졸 잘 따라갑니다.

 

 

 

장마에 습도가 높지만 비도 안 오고 바람도 솔솔 불어

그렇게 더운 것을 모르고 페어웨이를 걷고 있습니다.

 

 

 

골퍼를 따라 자동으로 이동하는 지능형카트

 

세컨샷을 끝내고 그린으로 이동하는 골퍼들

해저드로 퐁당 한 골퍼도 있고 그린에 올린 골퍼도 있고

나는 사진을 찍고 있고...

 

 

 

 

7번 홀은 파 3홀인데 그냥 넘어왔네요.

여기는 파 4 8번 홀입니다. 오른쪽으로 휘어지는 도그렉 홀이지요.

 

 

 

전방 페어웨이는 좁지만 100미터 정도 지나면 오른쪽으로 아주 넓은 페어웨이가

숨어있어요. 페이드 샷으로 티샷을 하면 다음 샷은 90미터 이내가 됩니다.

 

 

여기는 9번 홀입니다.

신중하게 티샷 준비하는 골퍼 일..

 

 

 

더 신중하게 티샷 준비하는 골퍼 2

여기도 그린이 오른쪽 소나무 뒤에 숨어 있어서..

그래도  직선으로 티샷을 해야 합니다.

 

 

 

 

세컨샷하는 동반자들..

티 샷이 모두 나보다 짧게 나와서 조금 뒤에서 샷을 합니다.

 

 

내 위치에서 본 그린의 모습. 좌우측 한 개씩 그린이 있는데

OUT에서는 오른쪽 붉은 깃발 그린을 공략합니다.

 

 

 

세컨샷을 했는데 피칭으로 해야 하는데 9번 아이언으로 

거리가 넘어 그린을 오버해 떨어졌네요. 그래도 어프로치 잘해서 

파로 막았던 9번 홀까지 라운딩이야기입니다.

 

다음에 두 번째 이야기로 1번 홀부터 5번 홀까지 소식을 준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