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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 멋과 맛

계룡의 멋 -- 계룡병영안보체험 서바이벌체험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23.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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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포스팅은 간단하게..

휴일도 간단하게 포스팅하며 쉬어가기

오늘 포스팅은 6월 30일 병영체험 이야기

 

계룡의 멋 - 병영안보체험 서바이벌 게임

 

병영안보체험 1박 2일 중 마지막날 체험은

유격 - 사격 - 서바이벌 체험

 

 

인천에서 체험 온 인천정보과학고 3학년 군특성화과정의

고등학생들이 체험을 합니다.

실외에서 서바이벌 체험 장비소개와 체험내용을 설명하고

실시하여야 하나 비가 오는 일기로 인해 좁은 

장비 보관소에서 서로 인사를 시작으로 체험을 시작합니다.

교관님께 대한 경례...

 

 

 

서바이벌체험에  장비의 종류와 장비사용법 그리고

안전사항에 대한 강의를 듣는 체험학생들.

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씨에 학생들이 비를 맞으며

체험을 하겠다는 의지로 체험이 진행되었습니다.

뒷모습의 교관이 강의를 하는 저의 모습입니다.

36년간 입었던 전투복을 전역과 동시에 이별한 후

10년 세월이 흐른 2023년 여름에 착용하고 

이렇게 체험학생들을 만나고 있답니다.

 

 

 

홍팀과 청팀으로 편성하여 서바이벌 게임을 시작합니다.

다행스럽게 비는 가랑비가 내리고 있지만

미끄럼 넘어짐과 장비에 의한 찰과상 등이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다시 한번 안전교육을 실시합니다.

 

 

 

 

돌격소총에 센서가 있는 머리띠를 안전헬멧에 결합하고

진행 교관의 인솔로 서바이벌 게임장으로 입장합니다.

 

 

 

미로 형태의 블록 담이 설치된 서바이벌 게임장에서 청팀과 

홍팀이 진지점령 전으로 서바이벌 게임이 진행됩니다.

 

 

 

체험장 중앙에 사격하면 불이 들어오는 체크포인트가 

설치되어 있어 청팀과 홍팀이 서로 전투 행동을 하며

체크포인트 불을 지켜내는 게임입니다.

 

 

 

청팀 인원이 체크포인트에 사격을 하고 있고

홍팀 인원은 청팀 인원을 사격으로 제압하는 모습입니다.

 

 

 

비가 오는 날씨에 체험학생들이 열의를 갖고 

최선을 다해 서바이벌 게임을 체험합니다.

 

 

 

안전사고 없이 서바이벌 체험이 종료되고

출발점으로 모여 받은 장비를 반납하고 

교관과 작별인사를 하고 학교로 복귀해야 합니다.

인천정보과학고 3학년 체험학생들은 졸업과 동시에 

군입대를 한다고 합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체험을 끝내며 군 선배로서

간단한 응원도 함께 전달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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