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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 멋과 맛

계룡 전국사진공모전과 사협계룡지회 회원전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23.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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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잠시 쉬는 7월 첫 주의 월요일입니다.

국방수도 계룡시에서 사진전시회 축제가 있었습니다.

전국의 사진작가들이 참가한 계룡사진전

계룡시 문화예술의 전당 전시실에서 있었던

계룡전국사진공모전과 사협계룡지회 회원전

소식을 전합니다.

 

계룡시 문화예술의 전당 사진전시회 

 

지난 6월 30일 금요일부터 7월 2일 일요일까지

계룡시 문화예술의 전당 전시실에서 있었던 계룡시 

사진공모전 입선작 전시와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계룡지부 회원들

작품전시회가 열렸습니다.

 

 

계룡 예술의전당 전시실에서 있었던 계룡사진공모전입니다.

7월 1일 주말 오전에 카메라 들고 사진공모전 감상을 해 봅니다.

 

 

 

제17회 계룡 전국사진공모전 입상작 작품전시회와

제18회 한국사진작가협회 계룡지부 회원전이

계룡시와 한국사진작가협회 충남지부, 한국예총 계룡지회 후원으로

개최되었답니다.

 

 

 

깔끔한 공간의 전시실에서 한쪽에는 공모전 작품 전시회가

한쪽에는 계룡시 사진각가 회원전이 열렸습니다.

 

 

 

주말 오전에 찾았는데 계룡시장님이 주말에도 

계룡시 사진공모전과 회원전에  참관하며

계룡사진작가협회 회장과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계룡시지부 사진작가 작품을 먼저 감상해 봅니다.

메밀밭에서 잡은 멋진 작품은 "꿈을 꾸다"입니다. 우연히 잡은 작품이라고 합니다.

 

 

 

설원의 나 라는 작품인데 작가는 하얀 눈밭에 서 있는

굳센 나무가 자신이라고 생각했네요.

 

 

 

아침 물안개가 큰 새를 깨우는 이 작품은 '여명'입니다.

수면 위를 채우는 물안개가 나뭇가지에는 상고대를 만들었어요.

 

 

 

멋진 일출///붉은해와 바다 그리고 커다란 바위와 소나무의 조화

바다를 나는 갈매기가 만든 '하조대 일출'입니다.

 

 

어둠 속에 우리의 옷감인 베를 짜는 모습을 곱게 담은 이 작품은 '삼베작업'으로 

계룡사진작가 회원의 작품입니다. 

 

 

노 부부의 사진관심,

아침 일찍 계룡사진공모전 감상을 나온 부부의 모습을 담아봅니다.

 

 

 

이제부터는 계룡 사진작품공모전 입상작을 돌아봅니다.

한 화면에 잡아본 금상작품과 은상작품입니다.

맨 위 작품이 '작업' 이름의 금상작품입니다.

 

 

 

초파일 연등 아래 불자의 바람을 담은 '기도'는 입선작입니다.

 

 

 

사진공모전 가작 작품들로 흑백의 멋진 사진들입니다.

 

 

 

엄마와 아이 그리고 노승의 대금 연주. 이사진은 입선작입니다.

제목은 '행복'이랍니다.

 

 

 

전국에서 많은 작품이 응모해 심사위원들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금상부터 입선까지 영광의 당선작품이 3일간 전시된 계룡사진공모전

전시장의 모습입니다.

 

 

 

'신도와 스님'제목의 입선작입니다.

노승의 옅은 미소와 신도의 섬세한 손길로 

실을 뽑아내는 모습이 곱네요.

 

 

 

계룡사진공모전과 계룡시사진작가 회원전이 

같이 열린 계룡시 사진축제 현장에서 계룡시장님을 만나고

사진을 감상하는 노 부부를 만나고 나도 즐기고...

 

 

 

제18회 한국사협 계룡지부 회원의 '어부의 일상' 작품을

마지막으로 올리며 제19회 작품전시회를 기다리며 

오늘의 국방수도계룡시 소식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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