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의 멋 - 군산예술의 전당

군산은 SNS기자 활동을 위해 월 1회 이상 

방문하는 근대문화유산의 도시입니다.

군산에 가면 볼거리 먹거리를 포함한 즐길거리가 많아요.

새만금 방조제와 고군산 군도의 아름다움도 요즘

뜨고 있는 군산시

 

 

군산의 멋 - 군산 예술의전당

 

오늘은 군산시민들의 정서함양과 문화힐링의 장소인

군산 예술의 전당 이야기를 전합니다.

 

 

 

흐린 6월의 어느 날 방문한 군산예술의 전당입니다.

 

 

 

예술의 전당 실외 주차장 넉넉한 공간에 주차하고

한 바퀴 돌아봅니다.

 

 

 

공연장과 전시실로 가는 길을 안내하는 이정표가

숲에 가려있네요.

 

 

 

지하주차장을 통해 1층 정문으로 올라갑니다.

 

 

군산예술의 전당 정문입니다.

군산시민의 정서함양과 문화힐링의 공연과 

각종 전시 그리고 교육활동이 펼쳐지는 곳입니다.

 

 

 

이곳 1층의 1 전시실과 3층의 2,3 전시실에서

주기적으로 진행되는 기획전시와 특별전시회를 

관람하기 위해 자주 찾아옵니다.

 

 

 

1층 정문으로 들어와 계단으로 지하층으로 다시 내려와 

본격적으로 돌아보는 군산 예술의 전당입니다.

소공연장, 대공연장과 전시실 그리고 합창단 연습실 등

시설에 대한 안내글이 있습니다.

 

 

 

관리실과 리허설 룸.. 도구제작실 등 시설이 있는 지하층입니다.

 

 

관리 사무실에 들러 7월 공연계획과 전시계획 정보를

알아보고....

 

 

 

여기는 합창단 실이네요.

 

 

 

문은 열려 있으되 사람은 없어요.

지금은 휴식시간인지 아직 모이는 시간이 아닌지

합창연습은 시작되지 않았습니다.

 

 

군산 예술의 전당 지하에는 군산예총 사무실이 있습니다.

 

 

 

정확한 명칭은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 총 연합회 군산지회'입니다.

건축가협회도 예술문화단체에 등록된 단체임을 처음 알았습니다.

저는 사진협회와 미술협회에 관심이 많은데//////

 

 

 

 

군산예총 사무실 복도에는 사진작가들의 

멋진 군산의 모습을 담은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는

작은 전시회를 하고 있네요.

 

 

이제 2층으로 올라가 대공연장 앞 카페에서

아메리카노 한 잔 하며 잠시 쉬어봅니다.

 

 

 

대공연장에서는 이런 교육도 있네요.

 

 

군산 예술의전당은 올해로 개원 10주년이 되었답니다.

그동안 꾸준한 발전을 거듭하며 군산시민들 문화활동에

크게 기여하며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오늘도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