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수도 계룡시.
인구는 많지 않지만 육해공군 3군 본부가 있어서
군인가족들 많은 곳..
도시의 특징인 군관련 많은 행사가 있고
특히 청소년 대상 병영체험을 통해 애국심과
올바른 국가관을 키우고 계룡시의 홍보도 함께 하는
프로그램인 병영체험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위해
충청남도와 계룡시 그리고 육군본부의 협업으로
자리하게 된 시설입니다.
계룡의 멋 계룡병영체험관 준공식
정상적인 운영은 2024년 봄부터이지만 지난 19일에
관계자와 계룡시장을 비롯한 인사들이 함께해 준공식을 했습니다.
3층건물로 신축된 계룡병영체험관 모습입니다.
체험 학생들 숙소와 식당 그리고 군문화재단의 사무실,
병영체험 교관들 휴게실 등이 있습니다.
계룡병영체험 교관들 35명도 준공식에 참석하였답니다.
자리에 있는 식순도 한 장 받아 들고....
준공식 참석도 하지만 이렇게 사진을 찍어
준공식 소식을 알리려고 승용차에서 카메라 들고
내려 사진을 찍습니다.
사회자의 개막 선언을 하고 육군 군악대의 음악이
시작을 알립니다.
식순의 국민의례가 시작..
애국가 1절 제창을 하고 군악대 용사의 묵직한 목소리로
부르는 애국가,,모두 같이 합창합니다.
국민의례 후 계룡시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을
소개하는 시간입니다..시의장, 시의원 및 재향군인회장과
육군인사사령부 현역장교 등 많이 참석했네요.
군문화재단 담당공무원이 국방수도 계룡병영체험관 건설에 대한
경과보고를 합니다. 3년 정도 걸쳐 완성된 체험관입니다.
경과를 경청하고 있는 준공식 참석자들 모습도 담아봅니다.
막간을 이용해 멀리 보이는 국립공원 계룡산 천황봉을
잡아봅니다. 지난주말 미세먼지 없이 맑은 계룡산을 봅니다.
구름이 낀 하늘이지만 선명하게 보이는 천황봉..
군문화 체험관 건물에서 보이는 풍경이 이 풍경이네요.
병영체험관 준공이 있기까지 수고한 공무원들이
시장 표창을 수여하는 계룡시장입니다.
이제 계룡시장을 시작으로 주요 참석자들의 축사가 이어집니다.
좋은 이야기 하니 그렇게 이해하고 생략합니다.
국방수도 계룡시에 하나의 명소가 될 병영체험관 준공식이
순조롭게 진행됩니다.
모두의 축사가 끝나고 주요 참석자들이 준공식 테이프 커팅을 합니다.
사회자의 하나 둘---셋 하는 소리에 맞추어 싹둑하고 테이프 커팅~~~~~
타이밍 맞추어 축포가 뻥~~~ 금박 테이프가 발사됩니다..
이제 현판식을 합니다.
줄을 잡을 수 있는 사람들 모두 등장해서 현판식 준비...
계룡병영체험관의 주 기관은 계룡시문화관광재단입니다.
요즘 지자체에는 이렇게 문화관광재단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네요.
논산도 그렇더라고요.
이렇게 현판을 단 국방수도 계룡시의 계룡시문화관광재단의 활발한
그리고 성공적인 활동을 기원하며 병영체험관 준공식 이야기를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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