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의 멋 - 탑정호 야간 음악분수 쇼

휴일에는 간단한 포스팅..

어제에 이어 오늘도 간단하게..

논산의 멋을 전합니다.

 

논산의 멋 탑정호 야간 음악분수 쇼

 

어제 주말에 다녀온 논산탑정호입니다.

 

 

주말과 휴일에는 주간에 2회 야간에 1회 음악분수쇼가 있습니다.

평일에는 오후와 야간에 1회씩...

월요일에는 음악분수 쇼 공연이 없답니다.

지난 어린이날 연휴 때 내린 비로 탑정호에도 물이 찰랑찰랑..

자주 오는데 이렇게 많이 물이 모인 것은 처음 봅니다. 거의 만수입니다.

 

 

 

 

탑정호 수문이 있는 곳에 한국수자원공사 논산지부가 있고

이곳에는 백제의 충신 계백장군을 기리는 커다란 조형물이 서 있습니다.

 

 

탑정호 출렁다리가 빨간 틀 안으로 들어오는 포토존,

의자에 앉으면 출렁다리가 머리 위로 올라옵니다.

 

 

서서히 어둠이 탑정호를 색칠하고 수변가 여러 카페와

호텔이 조명을 밝힙니다. 

 

 

 

어둠이 짙어지면서 여러 노래에 맞추어

분수가 뿜어지고 화려한 조명이 쏘아지며 쇼가 시작됩니다.

 

 

야간 음악분수쇼는 30분 진행됩니다.

 

 

 

많은 방문객들이 찾아와 즐기는 주말의 논산 탑정호

분수쇼입니다.

 

준비해 간 빵과 커피를 마시며 탑정호 수면 위에 펼쳐진 멋진 

음악조명 쇼를 즐감한 주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