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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멋과 맛

전북 군산 발걸음 --반고흐 기록 전시회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23.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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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한 기회를 만나 찾아가 즐긴 전시회

작가 반고흐 기록에 관한 전시회가 있었던 곳 군산시

 

 

반고흐빌리지 전 관람기 추억

 

군산 나들이에 지인들과 함께 하여 즐긴 전시회 이야기

 

 

군산 호텔은파팰리스 지하 전시장에서 열렸던

반고흐 빌리지전입니다.

 

 

 

이곳은 1층은 웨딩장소이기도 한데 

전시회는 지하층에서 있었습니다.

 

 

본다빈치 뮤지엄 입구.. 지하로 내려갑니다.

지하에는 화장실이 없다는 안내문... 친절하네요...ㅋㅋㅋㅋㅋ

 

 

 

입장료가 저렴하지 않았던 그때입니다.

성인이 1만 5천 원이나 하네요.

 

 

 

관람시간 및 주의사항 안내입니다.

어디 전시회든 공공장소에서는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일들이 있지요... 서로를 위하여

 

 

 

여기는 감성사진관입니다.

이곳 입장료도 별도로 받고 있었네요.

 

 

 

감성사진관 오픈시간이에요.

여기도 주의사항이 있어요.

사진관이니 사진촬영은 허락되어 있네요.

 

 

 

 

반고흐빌리지 전시회장 내부 구성안내도입니다,

여러 방으로 구분되어 빌리지를 형성하고 있어요.

 

 

입장 전 티켓팅은 이곳에서...

직원이 없는 순간을 포착해서 한 장 잡았던 그때....

 

 

 

 

반고흐 빌리지전 입장을 위해 티켓팅 후 입구로 걸어가는 길에

여러 가지 소품과 기념품이 전시되어 판매하고 있어요.

 

 

 

빈센트 반 고흐 작가의 작품을 모방한 그림을

판매하고 있어요.

돈이 없어서 한 개도 구입하지 못했어요.

 

 

 

빈센트 반고흐 작가는 이렇게 말했다 해요.

"사람을 사랑하는 것보다 더 예술적인 것은 없다"

말인즉슨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입니다.

 

 

 

 

빈센트 반고흐 빌리전 전시장 입구로 들어가는 통로의 모습이

황금색 조명의 아름다움이 가득합니다.

 

 

메디힐링퍼스널 테라피

열정과 광기의 예술가 빈센트 반 고흐가 안내하는 

힐링을 위한 전시는 일상을 떠나온 작은 휴식의 공간

처음부터 마지막까지의 공간에는 관람객에게

반 고흐는 치유제이자 힐링이랍니다.

 

 

 

 

입구에는 향수도 전시되어 향에 취할 수 있어요.

 

 

반고흐 빌리지전에 대한 연출가의 이야기와 

첫 번째 ZONE인 고흐에게 가는 길에 대한 설명이네요.

 

 

 

프롤로그 - 고흐에게 가는 길로부터 에필로그 - 영원한 안식까지 

반고흐 빌리지 MAP입니다.

 

 

 

네덜란드 화가 빈센트 반 고흐는 

1853.03.30부터 1890.07.29까지 살았던

네덜란드 화가입니다.

그는 생전에 거의 성공을 거두지 못하고 사후에

비로소 알려졌지요.

 

 

 

 

반고흐 생애 살펴보기-----------

1881 ~ 1883년 반 고흐, 화가로의 결심

반고흐 생애중 가장 어둡고 불안했던 시기입니다.

 

 

1883~1886년 어두운 화풍의 농민화가

농민들의 인물 습작에 몰두하여, 어두운 톤과

구도, 농촌 풍경과 농민의 삶을 표현하는 그림을 그렸어요.

 

 

 

1886~1888년

색채의 변화, 밝은 색채와 대담한 화풍으로 

변화된 그림을 그린 시기입니다. 

 

 

1888~1890년

반고흐, 그의 왕성한 창작활동.

순수하고 강력한 색을 사용하여 고흐만의 

화법 창작과 색채의 완성시기랍니다.

 

 

 

1890~1890.07.29

고흐의 마지막, 고통은 영원하다.

아를 근교 정신병원에 자진 입원,

진료를 받으며 자유롭게 입원생활을 하고

'인생이 고통이란 살아 있는 그 자체다'라는

말은 남기며 80여 점의 그림을 쏟아낸 마지막 

70여 일입니다.

군산의 호텔지하 전시장.. 이곳에서 네덜란드 화가 

빈센트 반 고흐 빌리지전을 감상했던 추억의 

시간을 함께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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