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서포터스 활동으로
엑스포 기간 중 많은 것을 돌아보았으나
야외에서 기동하고 시범 보이는 것에 중점을 두고
촬영하고 원고작성 송고하는 활동을
하였습니다.
계룡 군문화엑스포 시범 -- 육군항공 기동훈련
육군항공 기동훈련 시범을 하는 날
맑은 가을하늘에 간간히 구름이 떠 가는 아주
쾌적한 날씨였습니다.
육군항공 장비들이 가을 하늘을 비행하는
멋진 기동훈련 시범을 돌아봅니다.
하늘에서 하는 훈련에 바람의 영향은 절대적입니다.
지상에는 풍향과 풍속을 측정하는 깃발이 서 있습니다.
하늘에 구름이 조금 낀 가을날입니다.
이곳에서는 육군항공기동훈련과 특전사 고공낙하팀의
고공낙하 시범이 있기에 설치해 놓았답니다.
시범장에는 많은 관람객이 자리에 앉아 있고
아나운서의 소개를 들으며 하늘을 오려봅니다.
좌측 하늘에서 헬리콥터가 진입합니다.
5대의 육군항공 장비인 헬리콥터, 이름은
블랙호크입니다. 병력수송용으로 주로 사용하는
헬리콥터입니다.
돋보기로 확대해 편집해 본 블랙호크의 기동...
높은 하늘에 흰 구름이 흐르고
믿음직한 블랙호크의 전술 기동 모습을 관람합니다.
블랙호크는 UH-1의 뒤를 이러 미군이 사용하는
회전익 항공기로 우리나라에도 도입되었지요.
멋지게 편대를 이루어 가을 하늘을 비행하는 블랙호크
블랙호크가 기억에 남는 것은
영화 "블랙호크 다운"이라는 미군이 아프리카
모가디쉬에서 군사 작전을 하는 영화를
관람한 기억이 있어서 이지요.
블랙호크가 가을하늘에서 떠나간 뒤
어떤 헬리콥터가 등장할까요?
돋보기로 확대하여 올려봅니다.
파란 선명한 가을하늘을 배경으로 너무나
위풍당당한 모습의 헬리콥터입니다.
이 헬리콥터는 바로 아파치입니다.
막강한 화력에 최신 장비를 장치한 헬리콥터.
일명 전차 사냥꾼으로 불리는 가장 강력한 공격용 헬리콥터입니다.
하늘 놀이 올라가는 아파치 헬리콥터입니다.
공격 헬리콥터로 공식명칭은 AH-64 아파치 (AH - 64 Apache).
1983년 휴즈 헬리콥터에서 개발한 장비입니다.
미군에는 1986년 배치되었으며 승무원은 2명으로
조종사와 무장관제사가 탑승합니다.
아파치 헬리콥터는 지면밀착비행을 통해 산의 능선 또는 건물 등의
은폐물 위로 로터 위에 있는 롱보우 레이더만 노출, 은폐된 상태에서
적을 탐지하고 미사일 발사 때만 은폐물 위로 상승하고 사격 후
다시 은폐하는 전술을 사용할 수는 장점이 있답니다.
아파치의 무장은 M230E 체인건 1(1,200발) ,
유도 및 무유도 로켓, 사인드와인더 미사일 2발,
스팅어미사일 2발, 헬파이어 미사일 16발을 기본으로 장착합니다.
막강한 화력의 공격력과 우수한 자체방어력을 겸비한
최강헬리콥터 아파치의 늠름한 항공기동 모습입니다.
2022년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육군항공 기동훈련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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