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행 - 2018년 무이네 사막여행 소환 화이트샌드

코시국이 끝나고 해외여행이 예전처럼 자유로워지고..

지난 1월에 오사카 2박 3일 짧은 여행길을 다녀왔는데,

둘째 처남 가족과 함께 다음 해외여행을 위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2018년 팸투어로 다녀온 일주일간의 베트남 여행을 

소환해 추억으로 돌아봅니다.

 

2018년 베트남 여행 - 무이네 화이트샌드 사막 일출

 

무이네사막은 호치민에서 일박하고 호치민에서 북쪽,

무이네로 이동하여 하룻밤 숙박 후에 이른 아침 새벽 4시에 일어나

사막의 여명을 만나기 위해 찾아간 멋진 풍경입니다.

 

 

이른 새벽에 일어나 무이네숙소에서 사막까지 2시간 정도

버스로 이동하여 찾아간 무이네 사막입니다.

 

 

무이네 사막 일출관광을 위해 찾아온 관광객을 사막으로 

실어 나르는 4륜기동 차량들이 관광업체마다 운영되고 있습니다.

 

 

다양한 모델의 차량들입니다.

이 차를 탑승해 사막으로 이동합니다.

바로 앞이 사막이어서 먼 거리는 아니지만

차량을 이용해야 사막의 높은 곳으로 올라가지요.

 

 

동쪽은 태양이 올라오며 하늘을 붉게 물들이네요.

 

 

서쪽은 이런 모습인데 신기하게 사막에 아주 커다란 

연못? 호수가 있네요.

 

 

많은 관광객들이 무이네 사막에서 일출을 만나기 위해

자리를 잡고 사진을 찍는 모습입니다.

 

 

서서히 동쪽 하늘에 여명이....

 

 

사막에서 보는 아침입니다.

그러나 있는 곳만 사막이고 그 앞은 그냥 평범한

베트남의 모습이어서 큰 감명은 없었던 기억이....

 

 

한국인 관광객도 많지만 베트남 관광객도 많았던

무이네 사막 여행입니다.

 

 

친구들끼리 여행온 여인들이 사막에서 

즐겁게 놀면서 서로 사진촬영을 하네요.

저 멀리 수평선이 보이니 바다가 틀림없습니다.

 

 

구름이 많이 끼어 멋진 일출은 기대하지 못하고...

 

 

많은 SUV차량과 차를 이용해 사막의 언덕 위에 오른

관광객들 모습을 담아봅니다.

 

 

바람이 만든 사막의 모래 작품을 담아봅니다.

 

 

왼쪽은 산이 보이고 오른쪽으로 돌아보면

바다의 수평선이 보이는 무이네 사막 여행

 

 

무이네사막에서 일출을 기다리는 사람들

 

 

4륜바이크..

사막에서 기동성이 참 좋아요.

사막에서 사륜 바이크 활용은?

 

 

플라스틱 박스에 줄을 묶어서 사륜바이크에 결합하여

박스에 앉아 줄을 잡으면 사륜바이크가

사막을 달리며 사막의 미끄럼을 즐기는데 약간 위험하다는 생각이....

 

 

사륜바이크도 다양한 모델이 있습니다.

 

 

무이네 사막에서 맞이하는 일출은 이제 

날이 샜습니다. 그냥 이렇게 끝이 납니다.

 

 

사막의 호수..

가만히 보니 물길이 바다에서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베트남 팸투어 동행 블로거가 호수 앞에서 포즈를 취합니다.

일본과 베트남 등 동남아여행을 홀로 즐기며 여행 중에 여러 물품을 

구매해 되팔아 여행비도 마련하며 활동하는 활동적인 여행가입니다.

 

 

 사막의 호수에 어부가 등장했습니다.

이렇게 보면 바닷가 같은가요?

물결이 너무 잔잔하니 바닷가라고 생각하기에는 무리가 있겠지요.

 

 

어부가 무엇을 잡았을까 궁금하지만

내려갈 수가 없어서 멀리 사진만 찍어봅니다.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베트남 여행이기에

2018년 여행의 추억을 소환해 돌아본 오늘입니다.

 

무이네 화이트샌들 지도검색을 하니 검색이 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