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베트남 멋과 맛

나트랑여행 - 귀국 날 빈컴플라자 한국식당에서 점심즐기기와 깜란국제공항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19. 5. 1.
728x90

7박 8일의 긴 여정 ........그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베트남 호치민 도착 후 여행을 시작하고 - 무이네의 아름다운 해변의 여행지를 돌아보고 - 다시 나트랑으로 이동해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했던 8일 간의 여행이 이제 귀국을 앞두고 점심을 먹었답니다.

오후 4시 비행기 이기에 귀국가방을 챙겨놓고 12시 즈음에 숙소를 나와 근처에 있는 한국식당으로 점심을 먹으러 갑니다.


빈컴플라자 한국식당


빈컴플라자는 나트랑비치를 바라보는 곳에 새로이 건축된 현대식 건물로 고급쇼핑몰과 식당 그리고 호텔같은 숙소가 같이있는 건물입니다.

깨끗하고 또 고가의 물건을 파는 곳으로 우리의 백화점 비슷한 분위기의 건물이랍니다.



나트랑 비치를 끼고 있는 최신 건물로 들어선 빈컴플라자의 매장모습입니다.

중가격 대의 물품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백화점과 같은 모습입니다.


깨끗한 빈컴플라자 2층에는한국식당이 입점해 있네요.....3층인가?

기억이 조금 .....








나트랑여행 끝날 오후 비행기를 탑승하러 떠나기 전에 점심으로는 한식으로 ..

어떤 음식이 나올까?




한글과 베트남어 그리고 중국어와 영어를 혼횽해 기록해 놓은 환영문구.

나트랑이 국제 관광도시로 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메뉴판을 보니 한국식당은 베트남에 여러 체인점이 있군요. 남쪽의 나트랑부터 북쪽의 호치민까지.

사진에 나온 사람이 사장인듯 합니다.




여러 메뉴를 살펴 봅니다. 한국대비 가격은 비싸지 않습니다.

일행들은 여러 맛을 보겠다고 각각의 음식을 주문.........주방장은 바빠지겠네요.

추적추적 비가 내리는 2018년 12월 중순 나트랑 시내에서의 한식 점심입니다.




일착으로 배달 된 된장찌게와 김치찌게 모습입니다.

비주얼은 국내 식당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맛이 궁금합니다..




제공되는 반찬은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깔끔하게...........

나트랑을 찾는 한국관광객들이 우리 음식 먹고 싶을 때 가도 전혀 문제가 없을 듯 해요.




부드러운 두부가 들어간 김치찌게....약간 시큼한 맛과 칼칼한 맛이 같이 있는 김치찌게 입니다.




비빔밥은 이렇게 나왔나? 숙주나물도 있고 고기도 있고 또 상추도 있어요....




치즈 라볶이 한 그릇......매콤한 소스와 부드러운 치즈 그리고 말랑말랑 어묵과 삶은 계란.

한국의 맛이 그릇에 가득입니다.




한국식당 옆에는 킹뷔페라는 고기뷔페가 있는데 역시 한국관광객이 많이 찾는 듯 합니다.

고기뷔페 가격도 저렴합니다.




고기뷔페 가격이 가장 비싼것이 우리 돈으로 약 1만 6천원 합니다.

한국식당에서 김치찌게 점심을 먹느라 이 곳은 외부에서 사진만 찍고 왔어요.




 킹뷔페의 모습입니다. 잘 정리되어 있는데 시간이 오전 11시 즈음이라 손님은 없네요.

한국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호텔의 버스를 이용해 나트랑의 관문인 깜란 공항으로 고고~~~


깜란 국제공항의 신청사는 깔끔하게 준비되어 출입국 심사가 정말 빠르고 좋았습니다.

6월입출국 때 사용한 청사는 국내선 전용으로 사용되고 신청사는 국제선 여행승객들이 이용을 합니다.

출국심사도 일사천리로 종료되고.......


청사로 들어오는 잘 정리된 도로 모습입니다.

나트랑에 국제선과 국내선을 분리해 업무를 하는 것을 보니 베트남에도 이제 국내선 비행기를 이용하는 자국인들이 많이 있는듯 합니다.

깜란 공항의 말끔한 모습이 좋아요





축국대기 탑승장도 현대화 된 모습으로 여러상점들이 깔끔하게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공항 탑승대기장에는 면세점도 있고......베트남 음식점도 있는데 가격이 비싸요.

편의점도 있으며 가격은 시중가격으로 물품을 팝니다.





베트남 여객기 비엣젯으로 날아갑니다.,

겨울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나트랑 시내를 떠나 차량으로 약 40분 거리의 나트랑의 하늘관문인 깜란국제공항으로 출발합니다. 여름이었던 6월에 입출국 시에는 공항이 노후화되 아주 복잡했었는데 당시에 새로운 공항 청사가 완공이 되어 곳 사용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상황이 어떤가하는 궁금증을 갖고 또 시간적 여유를 충분히 고려해 출발을 했었습니다. 6월 출국시 출국심사장은 좁고 사람은 많고 아수라장이었거든요,,,ㅋㅋㅋㅋㅋㅋㅋ

그러나 이 날은 새 청사에서 아주 쉽고 빠르게 모든  절차를 끝내고 편안한 귀국길이 되었답니다.

8일간의 베트남 여행의 아름다운 마무리였었지요.





"The above posting is a posting written by participating in Vietnam travel for 8 days in December 2018 invited by TheJohnHospitality   




Vietnam Travel Agency TheJohnHospitality  



 The John Hospitality      

TheJohnHospitality Korea OfficeKorea 633, Wonji Building, Chunro 2-gil, Bangbae, Seocho-gu, Seoul,

KoreaPhone Book 02-522-5524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