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여행 - 나트랑 비치의 풍경

2018년 12월 초에 다녀 온 8일간의 베트남 여행은 호치민 - 무이네 그리고 나트랑으로 이어지는 긴 여정이었습니다. 각 지역마다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나트랑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고 귀국을 합니다.

나트랑에서 2일 밤을 보내면서 아침마다 일어나 나트랑 비치를 걸으며 풍경을 잡았었지요,

나트랑여행 - 나트랑 비치의 아침풍경

나트랑 비치는 나트랑을 흐르는 강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지역이랍니다.

바람이 몹시 불었던 베트남의 겨울바다.... 그러나 기온은 따뜻했었지요.

나트랑 비치의 모습을 올려 봅니다.

나트랑 비치는 우리 숙소 바로 앞에 있었습니다. 도로 하나 건너면 바로 비치.

나트랑의 겨울이지만 바람만 강하게 불고 날씨는 따뜻합니다.

겨울바람에 일렁이는 나트랑 바다

파도 부셔지는 저 넘어는 빈펄랜드의 빈펄섬이 보이네요.

빈펄 섬은 섬전체가 리조트가 있는 휴양지라고 합니다. 한국사람들 패키지 여행의 장소이기도 하고요,

나트랑 해변은 공원과 같이 있어서 아침에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명상체조하는 베트남 여인

여기는 이른아침부터 마을 주민 나들이인가? 먹을거리 싸 와서 해변가에서 아침을 먹어요.

부는 바람에 공원의 나뭇가지가 휘어집니다.

아침 햇살이 떠 오르는 반대편의 모습 ...저 산쪽에서 강물이 흘러 들어 옵니다.

나트랑의 아파트 군? 아님 호텔의 모습인가? 나트랑에는 아파트와 호텔등 고층건물 건축이 활발합니다.

아침에 해변을 걷는 사람이 많아요.

나트랑 해변에서 지켜야 할 주의사항......나트랑 파크의 룰이라고......그림만 봐도 이해가 됩니다.

해변의 간이 샤워장. 발도 씻고 몸도 씻고 하는 곳이지요. 물론 수영복이나 옷을 입고서 해야지요......

많이는 없는 것 같아요.....이곳에서 화장실 찾기도 쉽지 않네요. 조금 아쉽.

공원이기에 조각품도 자리하고 있어요.

기체조를 하는 배 나온 베트남 아저씨.......건강 하세요.

비석과 거센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들 모습입니다.

아침에 구름이 끼고 빈펄랜드는 구름속에 숨어 있네요.......저 멀리 ........

조금 시간이 지나면 이렇게 해변가에는 파라솔이 펴 집니다.

사진찍으러 갔던 일행이 1초 정도 앉았는데 갑자기 젊은 넘이 쫓아와 앉았으니 돈을 내라고 하네요.

그런데 다른 청년이 다가오더니 말리더라고요......일행은 한숨을 내쉬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국인 관광객을 상대로 이렇게 야자수도 팔아요.

용감한 아줌마! 아마 러시아 인 같지요.....제 생각이..

강물이 흙탕물 입니다. 저 쪽에 소나기가 와서 그렇게 된것 같아요....수평선의 바닷물을 파란색이죠.

강물과 바닷물이 합쳐지는 곳의 모습입니다.

낮이 되어도 파라솔을 찾는 관광객이 없어요...장사가 잘 되어야 할 텐데............

바람이 잔잔해 졌어요. 용감한 일광욕 아줌마는 깔판만 남기고 화장실 가셨나?

우린 이렇게 놀아요.....다소곳이.......조용히......카메라 들고..

강풍에 바다의 부표가 떠내려 왔어요....아마도 부표관리인 인듯해요.

부표는 바다로 깊이 못나가게 표시를 해 놓은듯 합니다.

이제부터는 나트랑 해변의 일출시간 입니다.

산책을 하는 나트랑 시민들

오늘은 견공도 해변 걷기를 즐깁니다.

친구사이 관광객도 신발을 들고 모래사장을 걸어 봅니다.

빈펄랜드와 나트랑 해변.....겨울바람에 파도가 거세내요.

조깅족도 있어요.

이른아침 물놀이 나온 모녀일까요?

빈펄랜드와 나트랑 해변의 모습입니다.

비치파라솔과 함께 잡아본 나트랑 해변의 일출

많은 구름때문에 그 풍경이 더 아름다운 것 같아요.

나는 지뢰탐지 아저씨.......금속탐지기로 모래속에서 금 반지라도 건질라고.

나트랑 해변에 그렇게 많은 사람이 오지 않아 아마도 아무 것도 못 건질걸요.

이런 모습 우리나라 해변에서도 피서철 지나고 보는 모습이지요....찾아도 자신이 갖으면 법으로 걸린다고 하네요.

겨울바다의 물놀이.

나트랑에서 2일을 보내며 아침에 일어나서 그리고 점심에 나트랑 비치를 걸어보며 잡았던 추억의 모습이었습니다.

나트랑도 베트남여행의 많이 찾는 곳 중 하나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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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bove posting is a posting written by participating in Vietnam travel for 8 days in December 2018 invited by TheJohnHospit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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