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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멋과 맛

교토 청수사 가는길 전통 상품거리 산넨자카와 니넨자카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23.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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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시야마거리풍경과 신사를 돌아보고

일본의 고도인 교토 청수사로 이동합니다.

청수사가 있는 곳에 오르면 고도 교토의 모습을 볼 수 있고

이곳 또한 유명한 관광지입니다.

청수사로 오르는 길에 많은 일본의 전통 상점들이 

자리하고 있네요.

 

전통 상품 거리 산넨자카와 니넨자카

 

다양한 먹거리와 기념품을 판매하는 상점이 

줄지어 있고 많은 일본인관광객들이 찾아오는

곳입니다.

청수사 가는 길 산넨자카 골목의 풍경을 잡아봅니다.

 

 

주차장에 버스가 도착해 하차하여 청수사로 올라갑니다.

일본도 우리나라 주민등록증 같은 마이넘버카드를 

만들고 있는데 관광지에서 만드는 서비스를 하고 있네요.

 

 

신넨자카 전통 상점거리입니다. 

약간의 언덕에 형성된 거리인데.

왼쪽 가게는 '모치코 치킨' 먹자 가게이네요.

 

 

경도는 교토를 말하지요. 원래 일본국의 수도였지요.

비석에는 경도영산호국신사를 안내하고 있어요.

 

 

이정표의 일본어를 보니

위에서부터 -산닝자카, - 니년자카 -다다이지 - 게이한(시미즈오조역)

을 안내하는 글입니다.

이년판 이라는 곳에서 넘어지면 2년밖에 못 산다고 하네요.

 

 

청수사 올라가는 길에도 신사가 있습니다.

 

 

쇠사슬이 처 있고 가운데 돌 위에 동전을 

던지며 기원을 하는 장소인듯해요.

 

 

대일여래좌상이라고 불상입니다.

길가에 이렇게 자리하고 있으며 신사와 같은 역할을 하는 것 같아요.

 

 

여기도 신사입니다.

 

 

우리 일행들이 조금 성의가 부족한 가이드를 쫓아 

산넨자카 골목을 걸어 청수사로 갑니다.

 

 

도깨비 둘이 바둑을 두는 기념품입니다.

도자기 판매 상점의 모습이에요.

 

 

작은 기념품으로 만든 유카타와 일본 인형들..

모형 일본도도 판매하네요.

 

 

부채는 한 개 만 원 입니다.

아주 다양한 종류의 부채를 판매합니다.

아내에게 한 개 사라고 했더니... 시큰둥하네요.

 

 

벚꽃으로 만든 제품을 판매하는 상점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술잔을 판매합니다.

일본 술 사케를 따라 마시는 술병과 술잔이 멋지네요.

 

 

역시 도자기 술병과 술잔을 판매합니다,

술병에 술이 담겨 있는지 모르겠어요.

 

 

귀여운 도자기 술잔과 찻잔을 판매하는 곳

 

 

많은 기념품 판매점이 있지만 또 일본 먹거리를 

판매하는 상점도 있습니다.

여기는 우리나라 핫바 같은 것을 판매하고 있네요.

 

 

녹차가 유명한 이본에서는

녹차제품이 많은데 녹차 초콜릿도 판매합니다.

 

 

예쁜 손목 염주도 판매하는 기념품 판매점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 산네자카 거리입니다.

 

 

살림살이 소품.

도자기 젓가락받침인 듯해요.

귀엽네요.

 

 

일본인들도 많이 찾는 교토 청수사 가는 길 

일본의 전통 상품을 판매하는 골목길입니다.

 

 

표주박 기념품에 여우가면을 판매합니다.

둘 다 의미가 있겠지요.

 

 

산년사카 주변 그림입니다.

아마도 이 길에 대한 이야기를 알려주는 것 같지요.

 

 

장문의 해설이 있는데

가이드는 어디론가 사라지고 우린 무슨 뜻인지 모르고

알고 싶지도 않고 무심히 사진만 찍고...

 

 

많은 관광객이 걷고 있는 골목 풍경

 

 

도자기 기념품을 판매하는 상점들이 많아요.

 

 

계단의 골목길 좌우측에는 일본식 건물이 빼곡합니다.

교토는 고도제한이 적용되어 개발이 어렵다고 합니다.

 

 

타라시 경단이라고 하는데 가만히 보면 우리 떡꼬치 비슷한 것 같아요.

어묵국과 경단을 판매하는 곳인가?

 

 

상쾌한 말차라고 합니다.

말차를 피티용기에 담아 시원한 얼음에 

넣어 놓았습니다.

 

 

향꽂이 기념품입니다.

도자기로 만들어졌는데 귀엽네요.

 

 

공원 같은 신사 아닌가요?

 

 

기모노 렌털 샵을 만났습니다.

예약안내도 되어 있고, 약 5만 원 렌탈비입니다.

기모노는 혼자 입기가 어렵다고 하지요.

 

 

작은 돌상에 앞치마가 입혀진 신사입니다.

 

 

자주 보는 글씨 '봉납 奉納'이 보이네요.

봉납 왼쪽의 글은 '당신과의 만남에 감사드립니다.'라는

의미랍니다.

 

일본 천년고도 교토의 청수사 가는 길 산넨자카 일본전통상품

판매 거리를 돌아본 이야기입니다.

우리의 모습과 큰 차이는 없는 것 같았답니다.

이렇게 이 골목을 지나 교토의 명승지 청수사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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