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아라시야마 거리 풍경

아라시야마에서 유두부 정식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대나무 숲 치쿠린과 노노미야진자 및 도게츠교 관광을 위해

걸어갑니다.

대나무 숲과 신사로 가는 길..

아라시야마 거리 풍경을 담아 봅니다.

 

아라시야마 거리 풍경

 

주말이어서 일본인 관광객도 아주 많고

한국인 관광객도 많았던 화창한 아라시야마 거리입니다.

날씨가 너무 좋았어요.

 

아라시야마 관광 안내소입니다.

주말에 찾아온 관광객들이 정보를 얻고 갑니다.

 

 

1층은 관광안내소 2층은 차 한잔에 일본음식 먹는

카페라고 생각이 드네요.

일본풍 건물이 깔끔합니다.

 

 

아라시야마거리 풍경입니다.

주말인데 이곳에는 일본인들이 참 많이 찾아오네요.

대나무 숲이 있는 곳에 유명한 신사가 있어서 그런 듯해요.

 

 

아라시야마 길 좌우측에는 일본의 먹자 거리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가게가 줄을 서서 기다려야 먹고 싶은 것을

먹을 수 있는 분위기입니다.

 

 

이 식당은 고기 식당입니다.

출입문 하얀 커튼에는 고기라고 기록되어 있고

세로 글은 아라시야마미카로 라고 

간판은 "와규와 경포속 - 아라시야마 미요시테이"

라고 달려 있습니다.

 

아라시야마에는 인력거꾼이 있어요.

 

 

일본도 관광지에는 일본 고유의상인 기모노를 

대여해 입고 다니네요.

많지는 않지만 간간이 보이는 기모노를 착용한

일본 여성들입니다.

 

 

일본의 전통 먹거리를 판매하는 가게인가요?

먹지 않으니 멀리서 이렇게 사진만 찍으며 지나갑니다.

 

 

큰 건물의 중앙 통로입니다.

여러 상점이 들어서 있고 2층에는 식당도 있고

기념품 가게도 있습니다.

 

 

아라시야마 천룡사로 가는 길입니다. 

정문은 아니고 샛길로 들어가는 곳인듯합니다.

안쪽으로 식당도 있나 봐요. 음식사진이 있네요.

우측 안내판은

"천룡사 경내로 빠져나갈 수 있습니다.

거뜬히 다니십시오. 서산초당'이라고 

번역이 됩니다.

 

 

아라시야마 길거리 풍경입니다.. 천룡사도 있고

재물과 학업성취를 기원하는 신사가 있어

많은 일본인들이 찾는 곳..

중고등학생 수학여행지로도 사랑받는 것 같아요.

버스에서 내리며 수학여행 온 학생들을 보았답니다.

 

 

인력거를 타는 일본인 관광객 모습입니다.

 

 

옛 인력거꾼을 생각하게 하는 복장의 인력거입니다.

한 번 이용하는데 10만 원 정도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무게 중심을 이용하여 이동을 하는데 아라야시마 관광안내소에서

아라시야마 죽림과 치쿠린까지 왕복을 하며

관광해설과 사진을 촬영해 준답니다.

 

오늘은 아라시야마 길거리 풍경을 올려보았습니다.

내일은 아라시야마에서 먹은 

일본식 유두부정식 식사이야기를 올립니다.

 

 

지도출처 : 구글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