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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 멋과 맛

충남축제 -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이야기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22.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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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문화엑스포 현장에 등장한 

우리 군의 무기 이야기입니다.

최근에 국제정세는 동유럽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불안정한 시대에 각 나라는 군사력 강화에 힘을 기울이고 있지요.

우리나라의 장비가 폴란드 등 유럽이나 중동지역으로

급격한 수출의 증가가 되고 있다는 뉴스를 듣기도 하였습니다.

오늘은 군문화 엑스포에 등장한 우리 군의 무기를 소개합니다.

 

군문화엑스포에 등장한 대한민국의 무기들

 

군문화엑스포 현장에서만 만나고 가까이 가고

기념사진도 촬영할 수 있지요.. 우리 군의 장비는...

 

이 장비는 위험지역에 들어가 정찰을 하거나 특수한 임무를 수행하는

무인장비로 폭발물 제거 등 위험한 임무에 투입되는 장비입니다.

 

궤도차량인 이장비는 적의 눈을 가리는

"적외선 차폐겸용 발연 체계"입니다. 7억 6천만 원 가격의 장비입니다.

적의 탐지를 방지하는 장비랍니다. 전면에 연막탄이 장착되어 있네요.

 

어린이들이 안전모를 착용하고 장비 위에 올라가 체험하고 사진도 찍고.

군문화 엑스포에서만 할 수 있는 즐거움이지요.

이 장비는 화생방전의 선두자인 "화생방 정찰차 - II"입니다. 

화생방 작용제를 탐지/ 식별하여 경보를 전파 아군의 생존성을 보장하는 장비입니다.

 

한국형 "소형 전술차량"입니다. 아주 강력하게 생겼습니다.

기동성과 생존성 그리고 다목적성을 갖춘 미래 전장형 기동장비입니다.

 

다목적 전술차량에 탑재된 중거리 유도 무기인 "현궁"입니다.

 

포크레인 삽을 높게 올린 이 장비는 "장애물 개척 전차"입니다.

신속한 이동로를 개척하여 아군의 빠른 작전 수행을 위한 지뢰지대 및 장애물을 개척하는 장비랍니다.

장비 가격은 55억 이랍니다.

 

무지막지하게 생긴 이장비는 무슨 장비일까요?

신속한 기동성과 생존성 그리고 강력한 화력을 갖춘 장비로 육상과 수상운행이 가능한

"K808/806 차륜형 장갑차"입니다.

 

큰 크레인을 탑재한 이장비는 "K1구난전차"입니다.

전장의 렉카로 육군의 주력 구난전차로 완벽한 정비능력을 갖춘 장비로

전쟁의 승리에 기여합니다.

 

어린이들이 탑승하여 사진을 찍고 있는 이 전차는 폴란드에 수출되는 전차 "K2 흑표전차"입니다.

육군의 제3세대 주력전차로 우수한 기동력과 화력으로 적 전차를 격멸합니다.

한 대당 가격은 83억입니다.

 

트럭에 장착되어 이동성을 보장한 이 장비는 보병여단의 첨단 화력지원수단인

"K105A1자주포"입니다.

 

자동화된 탄약보급차인 "K-56 탄약운반장갑차"입니다.

컨베이어 이송능력이 있으며 K-55 자주포에 신속한 탄약지원을 합니다.

 

포신을 높게 들고 있는 이 장비는 "K55 A1 자주곡사포"입니다.

1분에 4발 발사 가능한 장비로 최신 자동화 사격통제로 신속하게 적을 격멸합니다.

 

K56 탄약운반장갑차와 비슷하게 생긴 이 장비는" K-10 탄약운반장갑차"입니다. 

임무는 역시 신속한 탄약을 지원하는 것이지요.

 

세계 최고 정상급 성능으로 신속하게 적을 격멸하는 장비인

"K-9A1 자주곡사포"입니다. 분당 6발 사격이 가능하며 사거리는 40km입니다.

 

태극기 펄럭이는 이장비는 "차기다련장(천무)"입니다.

순수 국산기술로 개발되며 축구장 3배 넓이의 면적을 초토화시키는 화력입니다.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현장을 찾아 다련장포에 올라온 학생이 

거수경례를 하네요.

 

부모님께 멋진 거수경례를 하는 동작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역시 대한민국의 미래는 밝습니다.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현장에서 만난 장비 중 육군의 장비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 보았습니다.

이어서 해군과 공군의 장비도 소개할 계획입니다.

11월 마지막 일요일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연일 코로나 소식이 걱정스러운데 모두 건강을 잘 챙기는 11월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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