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 해군의 무기에 대한 간단한 이야기를 올려봅니다.
밤 깊어가고 기온은 더욱 떨어지는 화요일 밤입니다.
군문화 엑스포 해군 무기 전시
해군은 바다에서 작전을 하기에 육군과 다른
특수한 무기가 많이 있습니다.
이장비는 해병대 상륙 수륙양용 장갑차 모습입니다.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라는 구호가 생각납니다.
이장비는 대잠 정찰용 무인잠수정입니다.
능동 및 수동 소나 장비를 장착했답니다. 전장 7.1미터에 무게는 3톤이랍니다.
움직이는 바다의 지뢰 "자항지뢰"입니다.
원거리에서 기뢰를 부설하여 적 주요 항만을 봉쇄하는 무기입니다.
가격은 14억으로 잠수함에서 운용한다고 하네요.
충무공이순신급, 세종대왕급 구축함에서 운용하는 함정 대공방어 미사일인
"SM -2" 입니다
사거리 150킬로미터에 마하 3.7의 속도를 갖고 있습니다.
적 항공기와 미사일 요격으로 광범위한 구역 방어를 보장한답니다.
우리 바다를 지키는 강력한 함대함 순항 유도탄 "해성 - 1"입니다.
세계로 수출하는 국산 유도무기입니다.
케이스 안에 모형으로 전시된 장비는 "무인수상정 해검-II"입니다.
수상 및 수중 감시/정찰과 기뢰 탐색 등에 사용됩니다.
레이더, 광학/열화상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수상 및 수중 감시 / 정찰과 기뢰탐색 임무에 사용하는
"복합임무 무인수상정"입니다.
"수중탐색용 자율 무인잠수정"으로 측면에 주사소나가 장착되어 있으며
수중 감시/ 정찰과 기뢰 탐색 임무를 수행합니다.
무인 선저검사로 잠수사 업무 부하 절감과 수중 작업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수중 선체 검사 로봇"입니다. 100미터 이상 운용 수심과 25킬로 그램의 무게를 갖고 있습니다.
이 로봇 역시 무인 선저 청소용으로 함정 선저에 부착된
해양 생성물을 제거하는 데 사용하는 "수중 선체 청소로봇"이랍니다.
이장비는 무인으로 적 기뢰를 탐색 및 제거하는 첨단 기뢰 소회 장비로
"무인기뢰 처리기-II"입니다.
유사시 자율항해 복귀 및 자동 부상이 가능하고
소형 탐지 소나가 장착되어 있답니다.
"수중 무인탐사기"입니다.
300미터 수중까지 탐사가 가능하며 무인으로 수중 기뢰와 폭발물 탐색 및
항만 피해평가와 안전진단 임무를 수행합니다.
마지막 장비는 해군 무인기입니다.
"S-100"으로 불리며 함상에서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주야간 전천후
정찰과 감시 임무의 무인기입니다. 광학 / 열화상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22억이라고 하네요.
기온이 내려가는 화요일 밤에 올리는 오늘의 포스팅은
우리의 해군 무기와 장비에 대한 소식을 올려보았습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잘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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