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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하늘의 맛집 S파일

유성 맛집 칼칼한 내장탕과 선지해장국 - 방일해장국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22.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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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으로 근무하던 때 전후방 각지에서 교육을 온 교육생을 인솔하여

현충원 참배 및 독립기념관 방문을 월 1회 실시할 때...

국립 대전현충원 참배를 하고 점심시간에 예약하여 항상 

60여 명의 점심식사를 하던 장소가 있습니다.

 

방일해장국 - 내장탕과 선지해장국

 

교육생들이 45세 이상으로 내장탕과 해장국을 좋아할 

군인들이었기에 방일 해장국에서 맛나게 먹었던 추억을 찾아갑니다.

 

 

방일해장국에서 한 끼 식사를 합니다.

 

 

 

 

예전에 교육생들 인솔해 왔을 때 이 내장탕으로 전날 저녁에 먹은

부대 안에서 술 한잔의 해장을 하던 교육생들 모습이 생각납니다.

뜨끈한 내장탕에 고추기름을 넣고 들깻가루 넣어 휘휘 저어 먹던 모습이....

 

 

 

 

 

오늘 방일 해장국 내장탕 식사는 계룡에 이사와 세종으로 직장 다닐 때

4년 넘게 같이 근무한 지인과 함께 했습니다.

먹는 것 가리지 않고 잘 먹는 동행도 좋아한다는 내장탕입니다.

 

 

 

 

얼큰한 내장탕과 선지 해장국을 먹을 때

청양고추를 쌈장에 찍어 먹어야 하는데 커 보이는 고추가

엄청 매워요... 그래도 먹습니다.

 

 

 

 

 

동행은 내장탕을 먹고 나는 선지 해장국을 먹습니다.

갈 때부터 선지해장국을 먹어야겠다고 생각하고 갔으니/./////

 

 

 

 

따끈한 공깃밥도 한 그릇 뚝딱 처리합니다.

 

 

 

 

지난해 5월에 찾아갔던 추억의 방일 해장국..

1년 넘게 지난 최근에 다녀왔어요.

동행은 소주 한 병을 반주로 마시고... 운전은 내가 하고....

현역에 근무하며 일 년에 10번 이상 교육생들 인솔하며 다니던 

추억의 방일 해장국에 선지 해장국, 내장탕 이야기입니다.

선지 해장국 7,000원에 내장탕 10,000원 계산하고 계룡으로 돌아옵니다.

계룡에서 15분 정도 운전해 가면 국립 대전현충원 근처의 식당에 도착하니

올 해는 자주 가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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