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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계획은 지난 3월 말에 잡고
며느리가 폰을 이용해 숙소를 바로 예약 입금하여
어버이날과 석가탄신일이 겹친 토요일과 일요일에
숙소 걱정없이 편하게 다녀온 격포 여행입니다.
편안한 숙소 - 격포 그랑메종 펜션
펜션은 3층이고 바비큐 장이 있으며 바로 바다가 조망되는
멋진 경치를 즐길 수 있는 곳이랍니다.
간단히 펜션을 소개해봅니다.
3월 말 아내의 생일날 식사를 하기 위해 내려온 사돈 부부가
함께 여행 이야기를 꺼내 아들과 며느리 모두 합해서 6명이
여행을 하기로 하고, 어차피 어버이날에 양가 부모님을 뵈어야 하니
여행지에서 만나기로 하여 바로 펜션을 예약했답니다.
아들과 며느리가 한 번 다녀온 펜션을 찾아서...
펜션 이름은 그랑메종이랍니다.
3월 말에 5월이 되어서 코XX시국이 이렇게 풀릴 줄은 모르고
여행을 하고자 예약을 했는데, 5월에 상황이 풀려
여행지에 펜션 예약하기가 아주 힘들었다고 했는데 우리 가족은
그런 어려움을 겪지 않았답니다.. 3월 말에 예약을 했으니 말입니다.
A동과 B동이 있는데 우리는 A동 3층 303호 예약을 했습니다.
맨 위층이고 복층이어서 6인이 묵을 수 있습니다.
입실시간이 오후 3시어서 격포 해안가에서 거닐다가
시간을 맞추어 입실합니다.
4인 기준에 2명이 초과해서 이불과 요를 받고
추가 요금 결제를 하였습니다.
펜션 앞 도로가에도 주차가 가능하고
펜션 안쪽 해안가 쪽에 8대가량 주차할 공간이 있습니다.
펜션은 깔끔했습니다. 복층인데 1층에는 킹사이즈 침대와 식탁 및
주방이 있네요.
이불이나 침대, 주방 등이 깨끗하게 정리된 모습입니다.
아쉽게 1층 침대 모습을 담지 못하고....
1층에서 복층으로 올라가니 매트리스 잠자리가 있습니다.
역시 깨끗하고 잘 정리된 침구입니다.
1층에도 베란다가 있고 복층에도 베란다가 있습니다.
베란다로 나가면 바비큐 구이를 해 먹을 수 있는 시설이 되어 있습니다.
예약할 때 바베큐 숯불까지 하여 펜션에서 숯불을 준비해 주어
맛난 바비큐 구이를 해먹을 수 있답니다.
1층에서 내려 본 바닷가 풍경입니다.
펜션에는 작은 풀장에 물이 차 있지만 날씨가 추워서
수영을 할 수 없었습니다.
바다 조망이 아름다운 펜션입니다.
펜션의 지붕은 황색 서양식 기와로 덮여있습니다,
바베큐 장에서 잡아 본모습입니다.
그랑메종 펜션에서 바라본 고사포 해수욕장 풍경입니다.
바닷가 조망이 참 좋은 곳이에요.
아래 보이는 백사장은 격포의 고사포 해수욕장입니다.
여름이 되면 많은 피서객이 찾아 오겠지요..코XX도 풀렸으니.....
펜션 방으로 여러 가지 물품을 옮겨 놓고 잠시 해안가로 가기 위해
내려왔습니다. 주차장에서 본 펜션의 모습입니다.
바닷가로 내려가는 계단에서 잡아 본 해수욕장 풍경입니다.
펜션 건물... 오른쪽 끝 맨 꼭대기가 우리가 묵을 펜션 방입니다.
3층이고 그 위에 바비큐 장이 보입니다.
해안가에 접해 있는 펜션 그랑메종의 모습입니다. 해안가에 아주 큰
바위들로 축대를 쌓고 철계단을 만들어 펜션에서 해안가로 바로
내려갈 수 있는 길을 조성해 놓았습니다.
해안가는 저녁을 먹기 전에 잠시 걸었고 다음날 퇴실 때까지
내려오지 않았답니다.
며느리의 예약으로 어려움 없이 이용한 격포의 펜션이었습니다.
같이 여행한 사돈들도 아주 즐거워하고 흡족해하였답니다.
펜션은 1박 2일에 모든 경비 포함 30만 원을 결제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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