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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가 살짝 내린 3월 첫날 입니다.
새벽에 내린 비가 촉촉히 대지를 적시고....
아침에 일어나 창가에 태극기를 게양합니다.
태극기 게양이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나라사랑하는 마음일까요?
삼일절에 푸르고 푸른 동해바다 우리 영토
독도 사진에 만해 한용운 선생의 해당화 시를 올려 봅니다.
독도야 간밤을 잘 잤느냐!
멀고 먼 대륙의 유럽에서는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
힘든 국가가 있고...
우리도 결코 방심해서는 안될 일입니다.
우리의 역사와 문화 소중한 자유와 우리의 생명을 지키는 일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
삼일절에 조국의 광복을 위해 희생한 이름있는 위인들 그리고
그 보다 소중한 이름없이 목숨을 받친 민초들의 명복을 빌며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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